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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도움이 되는 or 방해되는 물건

등록일 2009-03-09 15:17

조회수 2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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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강성태 군은 2001년 수능시험에서 단지 2문제만 틀려 396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 전국 상위 0.01%에 든 `공부의 신`으로 현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강성태 군은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주위환경에서 공부에 방해되는 것을 모두 없애고 매 시험 때마다 목표점수를 정해 단계별로 목표를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사진, 거울, 소설책 등은 모두 치운 후 TV와 기타 등도 거실로옮기고 방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 매일경제 2007.09.24 기사 참조
사례 2

과학고 합격생등은 "놀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제력을 키우는 게 과학고 합격의 1차 관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평소 친구들과 어울려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등 인터넷 게임을 즐겼던 김근우 군은 겨울방학부터 스스로 PC방 출입을 금했다. 한번 PC방에 가면 2~3시간씩 게임에 몰입(?), 공부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판단에서다. 친구들을 만나고 싶으면 2주일에 1번 꼴로 모여 축구시합을 했다. 김군은 "게임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된다"며 "땀흘려 운동하고 나면 몸도 좋아지고,정신도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속극 시청도 자제했다. TV가 보고 싶으면 주말 식사시간에 하는 쇼프로그램 1개를 정해놓고 봤다.
구양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창 친구들과 수다 떨고 싶은 15세 소녀였던 구양은 휴대폰과 컴퓨터가 공부를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10분만 쉬어야지'하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휴대폰 문자를 주고 받다 보면40~50분이 훌쩍 지나갔다. 공부할 때는 휴대폰을 무음으로 바꿔놓았다. 컴퓨터도 거실로 옮겼다. 구양은 "방학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며 "휴대폰과 컴퓨터 등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은 방에서 최대한 멀리 위치하게하는 것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8.01.07 기사 참조

위의 두 사례에서 보듯이 공부를 방해하는 물건들을 없애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우리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물건들은 무엇인지 꼼꼼이 체크해보고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컴퓨터(인터넷), TV
컴퓨터와 TV는 공부 방해 대상 1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방에 놓아두는 것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절제력을 요구하는 일이 될 것이다. 우선 컴퓨터와 TV는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인 거실이나 별도의 방으로 옮겨놓도록 한다.
그리고 컴퓨터 사용 시간, TV보는 시간을 정해놓도록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부모가 집에 있을 때 사용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믿고 부모가 없는 시간에 사용하도록 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이에 컴퓨터 사용에 대한 규칙을 간단, 명료하게 써서 모니터, 키보드 등에 붙여 놓으면 유혹에 빠질 때마다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진 않겠지만 아이와 꾸준한 대화로 규칙을 지켜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2. 휴대폰, MP3, 닌텐도, PSP 등 소형 멀티미디어
컴퓨터 못지 않게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 휴대폰을 비롯한 소형 멀티미디어 들이다. 이들은 손에 잡기 쉬운 공간에 놓게 되고, 부모의 눈을 피해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끈임없이 유혹하게 된다.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포스트잇 사용을 권한다. 포스트 잇에 “앞으로 1시간 금지”라고 써서 휴대폰 위에 붙여놓고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두도록 한다. 혹 유혹에 못 이겨 손에 쥐더라도 자신이 쓴 글씨를 보고는 자신과의 약속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아이와 함께 금단의 상자를 만들어 보자. 상자를 예쁘게 포장해서 뚜껑에는나의 다짐’을 써 놓도록 한다. 공부 시작할 때 휴대폰을 넣으면서 자신이 써 놓은 “나의 다짐”을 읽어보게 함으로서 자신과의 약속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한다
3. 연예인 사진, 만화책, 인형 등
아이들 방에 누구나 하나 쯤은 있는 연예인 사진도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물건이다. 벽에 붙어있는 커다란 브로마이드를 감상하느라 공부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공부하는데나신경써라” “연예인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다” 등과 같은 잔소리를 하고 만다. 그렇다고 아이들은 부모의 뜻을 따라주기는 커녕 오히려 반항을 하기 쉽다.
그럴 때는 아이의 감성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엄마, 아빠도 함께 관심을 가져보고 그 연예인의 브로마이드를 꼭 붙여놓고 싶다면 거실벽이나 식탁 유리에 붙여두고 온 식구가 함께 볼 수 있도록 한다.
만화책이나 인형과 같이 아이의 주의 집중을 방해하는 물건들도 역시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에 두어 휴식 시간에 볼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한다.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 중에 가장 흔한 말은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안하니?”라는 것이다. 책상, 의 자, 조명 기구 등 공부에 필요한 것은 다 마련해 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찬찬이 체크해 보면 분 명 공부에는 필요한 것인데 부족한 것이 있다. 우리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된 것들은 무엇 일까 체크해보도록 하자.
1. 발받침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허벅지가 눌려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심할 경우 이코노미증후군(폐혈전색전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다리를 꼬고 앉거나 다리를 심하게 흔드는 등 앉는 자세도 나빠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발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높이는15~30cm정도로 아이의 키와 발높이에 맞아야 하며, 편안함을 위해 약간 경사지도록 하는 해 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버리는 가구나 상자를 이용하여 만들어 주는것이 더 실용적이다.
2. 독서대
평평한 책상에 책을 놓고 보면 허리와 등이 굽어질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도 쉽게 느껴지게 된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대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독서대를 선택할 때는 큰 책(보통 문제집 크기) 한 권을 세울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크기 여야 하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책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핀이 있으며 색상도 무난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독서대를 사용하여 바른 자세로 책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척추측만증도 예방할 수 있다.
3. 형광펜, 색연필
우리 아이 필통 속을 들여다보자. 연필, 지우개, 그리고 무엇이 있을까? 중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 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필통이 묵직하다는 것이다.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형광펜, 사인펜, 색연필 등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필통을 잃어버리게 되면 자신의 큰 재산을 잃은 양 의욕을 상실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형광펜을 비롯한 색깔펜은 노트 필기나 교과서의 밑줄을 그을 때, 중요한 것을 표시할 때 등에 사용한다. 일 반적으로 빨간색 볼펜 정도만 사용하지만 여러 가지 색을 이용하여 중요도에 따라 색을 달리 하거나 내용 구 분을 할 때 그래프나 그림을 그려 넣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스스로 노트 정리를 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의 교과서와 노트를 장식하는 마음 으로 습관을 들이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노트필기법
*노트필기의 필요성

01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반복해서 암송 하지 않은 정보의 대부분은 1시간 내에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즉 우리의 기억력으로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에 대해 말씀하시거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하실 때 그것을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시험기간에 자기만의 참고서가 됩니다.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선생님이 강조하신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특별히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라고 하셨는지를 정리해둔다면 시험 기간에 또 다시 시간을 내서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바쁜 시험 기간동안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관리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03 수업시간의 노트필기는 수업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따라서 수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도 더욱 향상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기억력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코넬 노트란?
가장 효과적인 노트 정리 방법의 한 가지로, 수십 년 전 미국의 Cornell 대학에서 개발한 노트 정리 방법입니다. 코넬 노트의 실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넬 노트의 새김새?
코넬 노트란 아래서 볼 수 있듯이 노트의 왼쪽 부분에 2-4Cm 정도의 선을 그은 후 핵심정리 칸과 수업 내용 정리 칸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수업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따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 내용과 설명 부분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복습 도구에 아주 유용한 노트의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넬 노트의 방법
지금부터 코넬 노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시되는 예문을 읽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노트필기를 할까?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봅시다. 그 후 코넬 노트의 방식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점을 더욱 보충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확인해봅시다.
아래에 제시되는 제주도에 관한 교과서의 내용입니다.
다음의 예시문을 가지고 코넬 노트의 방식을 각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다음의 예시문을 가지고 코넬 노트의 방식을 각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제주도 제주도를 예부터 삼다도라고 했다.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섬을 뜻한다. 우리는 그냥 이 말을 흘려들을 수가 있는데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제주도의 특징이 담겨 있다. 그럼 제주도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돌이 많다’라는 것은 화산의 분출물이니까 바로 화산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진 화산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많다’고 했는데 제주도는 겨울에는 북서기단, 여름에는 남동남서 태풍의 영향에 의해서 바람이 많다. 세 번째 ‘여자가 많다’는 이 말은 예로부터 주로 제주도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를 했는데 어업에는 주로 남자들이 종사를 해서, 바다로 나간 남자들이 바다에서 많이 죽어서 여자가 많이 남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대에 와서는 좀 달라졌다. 왜냐하면 어업도 어업이지만 지금은 제주도가 국내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관광지라서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01 수업 내용 받아 적기
02 핵심단어를 왼쪽 칸에 적습니다
03 중요한 내용 및 강조한 내용 표시하기

04 오른쪽에 한 칸을 더 그어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느낀 점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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