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꼭 야구장에 같이 가보고 싶어요

저도 한번 다녀왔는데..
네살인데 잘 즐기더라구용..

일전에 야구장을 둘다 데리고갔지요..첨으로
헌데..엄마아빠가 광이 아니여서인지..첨에는 열심히 응원하더니
사발면에 김밥에 핫도그에 먹는것으로 눈을 돌리더니 경기 끝을 보지못하고 왔다는..결국 야구장 구경만했네요..^^

저도 아직 야구장엘 가보질 못했네요^
울 신랑도 갈 생각을 않네요~

야구 좋아하시나봐요... 아이와 함께 손잡고 야구장 오는 아빠들을 보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울 신랑도좀 그래주었으면 한답니다...ㅋ

ㅎㅎ 예비 아빠시군요... 아이 데리고 야구장 갈 생각 하니 기분 좋으시죠?
근데 왜 왜 우리 신랑은 울 아이들 데리고 야구장 한번 안가줄까나??

저희 신랑은 야구를 무척 좋아해서 매일 야구를 보죠. 그래서 여러번 야구장 따라 다녔는데 전 별로예요. 어찌나 경기 시간이 긴지... 앉아 있으면 허리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유니폼 입혀서 같이 다니는 가족들 보면 좋아보였어요. 꼭 아기 나으시면 유니폼 입혀서 행복한 나들이 하세요.^^

....나도 매우 그러고 싶다는;;언제 그런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