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먹어본 쌀중에 만족해본 쌀이 없어요. 밥을 꼭 먹어야하는 제 나이에는 쌀맛이 가장 중요한데 여주쌀이라니 호감도가 급상승합니다. 꼭 먹어보고 맛을 평가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40년 가까이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벼를 직접 본 기억도 거의 없어요. 여주 쌀 품질이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여주 마을 정미소 체험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구수한 밥냄새~
우리가족 따뜻한 밥상
여주쌀로 지어보고 싶다

자연에서 자란 저와는 대조적으로 서울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나 관심이 전혀 없는걸 보고 그런 기회를 주지못한것 같아 늘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평일이지만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고 1학년 6학년 자녀 둘과 함게 다녀오고 싶어요

직접 여주쌀을 먹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