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해서 출발 부터 걱정이 되었던 체험
하지만 막상 안동에 도착하고 마 수확을 하기 위해 부용농산 마 밭을 찾았다.
전날 비가 내려 땅이 질어 밭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성큼성큼 들어가는 딸아이를 보고 같이 나도 들어갔다.
친절하신 직원님이 미리 땅을 파놓으셔서 우리는 조금 쉽게 마를 수확할 수 있었다. 꽤 재미있었다. 점심으로 마로 만든 칼국수도 직접 만들어 끓여 먹고 마에 관한 퀴즈도 풀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 액자로 만들어주셨다. ^^
흑흑흑 다음코스는 내가 좋아라 하는 술 ㅋㅋㅋㅋ
안동소주를 만들러 고고고고 ~~~~~~~~~~~~~~~~
향긋한 술냄새가 코를 간질간질 술맛도 굿~~~~~~~~~~~~~~~
명인님의 누룩밟기도 직접 보여주시고 안동소주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다. 돌아올 때 두 손 가득 안동소주를 사 들고 왔다.
안동에 여러번 와 보았지만 하회마을은 처음이었다.
핑크색 셔틀버스를 타고 하회마을 안까지 들어갔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빨갛게 물든 단풍잎,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아이와 손잡고 걷기에 운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안동시장 안에서 안동찜닭을 먹었다.
우리 공주가 먹기에는 매운맛이었지만 왜 안동찜닭이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았다.
배불리 먹고 좋은 구경을 잘 한것 같다. 사진이 없어 쪼금 아쉽지만 ^^
즐거운 시간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