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김장&허브 체험단 모집

  • 상품명 풍미식품 김치 & 원평허브농원 허브
  • 모집기간 2014년 10월 24일 ~ 2014년 11월 06일
  • 발표일 2014년 11월 07일
  • 모집인원 30 명
  • 신청인원 137 명
  • 미션 김장&허브 체험하고 후기 작성
아이디 ayoung*** 날  짜 2014-11-14 18:09:12
제  목 원평허브농원에서 힐링타임

 

며칠 전 다녀온 원평허브농원, 오전에 김치공장 견학하고 김치체험 마치자마자 도착했는데,

마침 배꼽 시계가 정신없이 울어대더라고요.


 

농촌진흥청이 인증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원평허브농원.

애들 없이 간 거라, 저도 원평허브에서 콧바람 쐬며 산책할 생각에 설레었지만,

농촌체험학습 교육장이라니 애들 생각이 간절히 나는 거 있죠.

위치 참고하셔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181-6

 031-294-0088



 

입구에 써 있는 말이 예사롭지 않아 눈길을 끄네요.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자!

 

농원 안으로 들어갔더니 온갖 허브 향기가 믹스되어 나는데,

꽃향기 못지않게 기분좋아지게 하더라고요.

그러나, 암만 좋은 구경도 허기진 배를 안고 눈에 들어오겠어요?

원평허브농원 내부에 식당이 있는데, 메뉴는 허브비빔밥과 허브돈가스가 있다네요.

첨에 찬이랑 같이 갈 생각이라 허브돈가스로 두 개 신청을 했었는데,

허브비빔밥 먹어보진 않았지만 돈가스로 고른 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돈가스 소스 위에 허브 보이시나요?

허브 덕분에 돼지고기 잡내도 전혀 안 나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희가 음식을 먹은 테이블이에요.

미리 세팅을 다 해 두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원평허브농원은 1년에 딱 이틀을 제외하고 363일 오픈이라고 해요.

(설날이랑 추석 당일에만 쉰다고 하셨던 듯.)

일 년 내 거의 쉬지 않고 운영되는 곳인데 더욱 신기한 것은 입장료가 없다는 점!!!



 

이번 원형허브 나들이는 miz와 경기사이버장터 주관으로 마련된 체험단 행사였는데,

경기사이버장터 관계자께서 나오셔서 작은 기념품을 하나씩 주시더군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기념품, 무릎담요였어요.

edward_special-37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뱃속에 뭔가 좀 들어가니

슬슬 눈에 들어오는 허브들.

이 아이는 아직도 눈에 삼삼하게 밟히는데요,

제가 데리고 왔다가는 멀쩡히 이쁜 아이 생명 보전이 어려울 듯 해서 농원에서만 실컷 봤네요.

겨울에는 말라 죽은 것처럼 보여도 뿌리는 살아 있어서

봄에 다시 싹을 틔운다고 써 있더라고요.


 

 

농원 내부에 테이블들이 상당히 많아요.

허브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김밥 정도는 싸 들고 가서 도시락 먹어도 상관없는가봐요.




 

싱그러운 초록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번잡했던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미꾸라지가 살고 있다길래 연못을 한참 들여다봤지만

저는 아무것도 찾지 못 했답니다.






 

초크아트라고 하나요?

감기부터 시작해서, 뾰루지가 났을 때,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할 때 등등

어떤 허브를 사용하면 좋을 지 상세하게 적어 두어 찍어와 봤어요.

 저 노란 꽃이요...저도 실은 호박꽃인 줄 알았다는...

애들 데리고 왔음, 여기서 기념 사진 찍어왔을텐데,

이제 생각해보니 같이 간 지인과 추억이 될 사진 한 장도 남기지 못 하고 왔군요.


 

이 곳은 원평허브농원에서 생산한 허브용품들을 판매하는 기프트샵이랍니다.


 

허비너스, 라는 상표로 출시된 허브제품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허브 제품들은 6차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가 흔히 아는 허브티 말고도 허브를 이용한 제품들은 상당히 많았어요.

허브로 화장품도 만들고, 캔들도 만들고, 세제도 만들고요.
 


 

기프트샵 앞쪽에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바 같은 곳이 있었어요.

저희도 체험 모두 마치고 허브티를 3가지나 맛보았지요.

허브 화분 위로 맥주캔이 보이는데, 캔을 관통한 천이 화분까지 드리워져있고

캔을 살짝 흔들어 보니 그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궁금했는데...

마침 원평허브 대표님이 지나가시길래 여쭤봤어요.

알고보니 점적관수,라고

옆에 작은 팻말에 이렇게 상세하게 써 두셨더라고요.

이거 모른 채 제가 추측했던 게 맞아서 은근히 기분 좋았답니다.


식사도 마쳤고, 허브농원 산책도 했으니

허브농원에서 준비한 체험을 하러 이동합니다.



 

아동들은 주물럭 허브비누 만들기를 하고, 엄마들은 분갈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온실 안으로 들어갔더니 작은 허브 화분들이 많았는데,

각자 맘에 드는 화분을 하나씩 들고 분갈이를 하라네요.


 

분갈이 요령과 허브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등을 설명해 주셔서 열심히 들으니,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 허브는 잘 키운다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

허브는 물도 너무 규칙적으로 주면 죽기 쉽대요.

잊어버릴만한면 한 번씩 물 주고...마르지만 않게 유지하면 된다고 해요.


배양토를 새로 받은 화분에 채워넣고, 각자 고른 화분 속 허브를 옮겨담은 후

다시 흙을 조금 채워주면 끝~!  간단하죠?





 

이왕에 허브를 가져온 이상 이런 내용들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찍어와 봤답니다.




 

토양내의 과습 때문에 말라서 타들어가는 듯 낙엽이 진다...?

정말 물을 띄엄띄엄 주어야 허브가 잘 자라나봐요. ㅋㅋ


 

온실 속에서도 숙근 라벤더의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네요.


 

싱그러운 율마의 초록도 이쁘고요.


 

저희는 이렇게 큰 아이들 말고, 작은 화분을 분갈이하는 거라,

해당사항 없었고 구경만 했지요.


 

많은 허브들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장미허브.

아...이거 울 엄마 오셨을 적에 교회서 좀 얻어왔던 건데...

우리 집에서 운명하신 바로 그 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장미허브가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향도 좋고 이쁘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로 선택했네요.


 

우리가 고른 것은 이렇게 비닐로 예쁘게 포장해 주셨답니다.


 

분갈이를 마치고 다시 농원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더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허브티를 주시더군요.


 

머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 로즈마리와 페파민트.


 

과일차 같기도 하고, 꽃잎차 같기도 했던 히비스커스.

맛은 오미자 같기도 했지요.




일회용 용기라 비주얼은 좀 아쉬웠지만,

따끈한 허브차로 허브농원 나들이에 마침표를 찍고 왔네요.

*이 포스팅은 miz 김장ㅊ&허브체험단에 선정되어 허브농원을 방문한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스크랩 쓰기 리스트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