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허브농원
<대표이미지>

원평허브농원입구입니다.
가을낙엽이 가득 ~소복히 쌓여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며 안으로 입장했네요.
원평허브농원 안으로 들어오면서 바로 은은한 허브향을 만날 수 있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때가 되어 배꼽시계가 아주 요란합니다.ㅎㅎㅎ
허브농원은 식사후 관람하기로 하고 식사 먼저 하러 들어갑니다.
이곳 원평허브농원을 입장하면서 이상한거~~~
매표소가 없어요. 
무료개방된 공간이더라구요.
처음 입장하면서는 몰랐는데 한쪽으로 많은 테이블과 이런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지고온 도시락을 깨끗히 먹고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도록 하는 문구와 함께
음식물은 냄새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더라구요.
무료로 개방된 공간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기 위해 몇가지 제안되어 있는 것 외에는
아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더라구요.

저희도 식사를~~ㅎㅎ
허브비빔밥이에요.
아침에 갓 수확한 허브들이 첨가된 알록달록 맛과 향기가 가득한 비빔밥이네요.
어릴적 난로위에 올려 누룽지 눌려먹었던 양은 도시락에 엄마가 센스있게 올려준 계란후라이~~
옛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정감있는 식탁이 차려져 저희의 식욕을 두배로 자극하고 있네요.
고추장 올려 냠냠 쩝쩝~~한그릇 뚝딱 비워냈지요.ㅎㅎㅎㅎ
식후 원평허브농원의 허브들을 만나러 여기저기 둘러보았네요.
꽤나 넓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정말 이쁘게 꾸며놓았어요.





허브차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 카페도 이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구석구석 정성가득한 허브들과 허브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허브이름에 간단한 설명 그리고 설명하고 있는 허브를 직접 그려놓은 작은 칠판의
안내를 받아 허브이름을 한번씩 불러보게 되더라구요.
허브종류가 이리도 많군요.
센스있는 알림판에 자꾸 시선이 뺏겨지고 들여다보게 되는 건 허브의 향과 고운자태,
그리고 요런 작은 정보에 눈이 가고 코를 킁킁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한바퀴 둘러보고 와서 만난 이분
바로 원평허브농원의 주인장이십니다.
10여년전 6차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야심차게 귀농하여 이곳에 자리잡고
처음시작에서는 잘 알지못해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고 없는 살림에 없는 노하우로 패타이어 등을 이용해
한땀한땀 손수 이곳 원평허브농원에 허브를 심으며 많은 시련을 거쳐
지금의 원평허브농원을 지키게 되었답니다.
이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많은 분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는 원평허브농원의 주인장의
나누는 넉넉함 또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원평허브농원 대표의 농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허브를 직접 분갈이해보는
체험을 해보게 되었어요.
저희집에 무쟈게 많은 화분들
물론 친정엄마의 정성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자란 화분들이지만
그 이전 많은 허브를 들여 키웠으나 우째 제손에 들어오는 허브들은 까맣게 혹은 누렇게
말라 죽어갔더랬는데 이번엔 잘 할 수 있을런지...
허브관리를 위한 설명도 이쁜 손글씨로 꼼꼼히 적어 알려주고 있어요.
허브는 물을 많이 주면 안되는 거였네요.
잎이 까맣게 된 것은 물을 너무 많이 주었기 때문이라는데 너무 부지런한 것도 때론
독이 될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네요.
허브는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 좋은 것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ㅎㅎㅎㅎㅎㅎㅎㅎ 알게 되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
허브재배농장에서 둘러보고 맘에 드는 허브를 골라 분갈이를 하는 거에요.
허브 종류가 너무 많으니 어떤 걸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

저는 아는분과 함께 이래저래 도움을 받아 잎에서 향이 진하게 나오는 오렌지피즈라는 허브를 골랐어요.
요 아이의 잎을 만져보니 아웅~~~맛있는 오렌지향이 아주 아주 달달하게 풍겨나더라구요.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워보렵니다.
허브화분분갈이를 해서 나오니 아이들과 같이오신분들은 다른 자리에서
허브주물럭비누를 만들고 있었어요.
각자 고른 허브향과 색소로 반죽을 하고 이쁜틀에 찍어 비누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허브분갈이와 비누만들기체험을 하고 나니 향기 진한 로즈마리와 페파민트 허브차가 준비되었어요.
아이들은 허브슬러시를 준비해주고 말이죠.
이런날은 커피의 진한 향도 좋지만 향긋한 향 그윽한 허브차 한잔으로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허브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오후시간이었네요.

가을 향기 가득한 원평허브농원에서의 휴식같은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엔
허브향으로 가득했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허브농원에서의 향긋함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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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와 경기사이버장터와 함께한 원평허브농원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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