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와 경기사이버장터가 함께하는 김치 & 허브농원 체험에 다녀왔어요.
이제 김장철 이다보니 저같은 주부들은 김장김치에 참 관심이 많이 가는 때인데요.
직접 집에서 담그어야 하나 아니면 사서 먹어야 하나 저도 요즘 고민이예요.

김장 김치 체험을 하기 위해 들른 풍미식품이예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가장 먼저 보이는 무수히 많은 장독대들 역시 김치 전문 업체같네요.
여기 독안에서 장들이 익어가고 있다고 해요.

이번 체험을 안내해 줄 담당자들의 안내 인사 중이시네요.

김장체험을 할 풍미식품은 유정임 식품명인님이 만드는 김치제조 공장이예요.
사실 저는 이곳에 와서 유정임 김치 처음 먹어 보았는데
역시 명인이 만든거라 그런지 김치가 입맛에 착 감기는 것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풍미식품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되어져 있네요.
풍미식품에 대한 홍보영상을 보니 풍미식품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네요.
1986년부터 김치를 만들기 시작해서
김치 뿐만 아니라 장류, 떡류, 한과류, 두부, 엿류 등을 제조하는 전통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세계에 단 두명 뿐이라는 김치명인 유정임님이 만드시는 김치가 바로 풍미김치이예요.


좋은 재료로만 선별해서 만드는 명인김치 만드는 시연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우리아이들의 학교 급식에도 풍미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화학조미료는 들어가지 않고 천연조미료로만 양념을 만들어 넣어 건강한 김치를 만든다고 하네요.
이렇게 김치 만드는 시연을 보면 김치 담그기가 참 쉬워 보이는데 말이죠.


견학을 온 저희도 간단하게 풍미김치를 직접 버물려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팩에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시식하면서 많이 먹어 버려서 양이 얼마 없었어요. ㅎㅎ
풍미식품에 있는 전통식품문화관을 이동해서 우리나라 김치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나라 김장담그는 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고 하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품앗이 김장문화는 긴 겨울동안 반찬을 준비하면서
이웃간의 정도 나눌 수 있는 좋은 문화인거 같아요.

김치냉장고가 없던 시절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땅에 김장독을 파묻어 놓곤 했었지요.
저 어릴적에도 우리집 앞마당에 김장독 묻었던 기억이 있네요.

풍미김치는 하루에 많은 양의 김치를 생산하는 김치제조 공장인데요.
위에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배추를 세척하고 속을 만드는 과정부터 속을 넣어 김치를 완성하는 모습까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모습이 참 믿음직 하더라구요.

풍미식품 체험을 마치고 근처의 원평 허브농원으로 이동했어요.
원평 허브농원에 오니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네요.
허브농원이 너무 이뻐서 입장료가 있는건 아닌지 했는데요.
무료로 개방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가족과 함께 들러서 허브향 맡으면서 산책하러 와야 겠어요.


들어서자 마자 향긋한 허브향이 풍겨 기분이 참 좋은 허브농원이예요.
호로롱 호로롱 우는 앵무새 새장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와도 참 좋을거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허브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했어요.
비빔밥 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것이 바로 식용 가능한 허브꽃들이라고 하네요.
도시락 뚜껑 열어서 밥을 넣어서 쓰윽쓱 비벼 먹는 허브비빔밥이예요.

허브농원에 와서 허브향기 맡으면서 먹는 허브비빔밥 너무 맛있었답니다.
허브차와 허브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살 수 있는 허브샵이 허브농원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네요.
이곳은 도시락 반입이 허용되어서 중간중간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소풍 나온 기분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냄새나는 음식은 제외하고 김밥 정도의 도시락은 괜챦다고 하네요.

싱그러운 허브향과 이쁘게 꾸며진 정원 산책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원평 허브농원 대표님께서 직접 한곳한곳 꾸미셔서 개방한 곳이라 하시더라구요.

이 분이 원평 허브농원의 대표님이시네요.
귀농하셔서 6차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렇게 허브농원을 한곳한곳 꾸미셨다고 하니 참 대단하시더라구요.

이곳은 직접 허브화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장이예요.
다양한 허브 모종들이 가득이예요.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허브 화분을 하나 골라서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했어요.

제가 고른 로즈마르 모종이예요.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 담는 작업을 해주면 허브화분 완성이예요.
로즈마리 집에 가져다 놓고 요리할때 하나씩 따서 활용해 보려구요.
로즈마리 향이 너무 좋아요.

허브화분 잘 키우는 법도 자세히 한번 읽어 보아야 겠지요.
허브는 땅이 말라 있을때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소주잔 한잔 양 정도로 적게 물을 주어야 한데요.
밑으로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주어야 한다니 잘 키워 보아야 겠어요.

향긋한 허브차도 한잔씩 마시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니 너무 좋네요.


풍미식품에서 직접 담가본 김치로 저녁 식사에 두부김치로 준비해 보았어요.
담근지 얼마안된 신선한 김치라 그런지 이렇게 두부에 그냥 싸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이도 김치맛에 너무 좋다면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네요.
풍미김치는 김치의 깊은맛이 살아있고 감칠맛이 최고이지 싶어요.
블로그후기는 여기에 --> http://blog.naver.com/howtoappeal/22018145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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