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MBC C&I 걸음마 육아 도서 체험단

  • 상품명 초보맘들의 필독서 걸음마 육아
  • 모집기간 2015년 11월 25일 ~ 2015년 12월 08일
  • 발표일 2015년 12월 10일
  • 모집인원 30 명
  • 신청인원 51 명
  • 미션 '걸음마 육아' 도서 체험 후 포토&서평 후기 작성
아이디 vetjun*** 날  짜 2015-12-22 14:51:00
제  목 걸음마육아,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은 뭘까?

걸음마육아,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은 뭘까?

 


​

걸음마 육아, 이 책을 특이하게도 화자가 아이, 닉네임 똥강아지이다.​

 미국원서이기에 우리나라와는 다소 다른상황이 있기도 했지만,

전세계 아이들은 서로 눈빛만 교환해도 언어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듯이,

아마도 모든 아이들의 마음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

​

차례를 보면 출산부터 걸음마하는 연령까지

아이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

​

배변훈련. 아이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일.

부모는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이 되기를 기다리면 될 것이다.

나 또한 그리했지만,

주위에는 30개월이 넘었는데 아이가 배변훈련이 안되었다고 호소하는 부모들도 꽤 있는것 같다.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은

그냥 기다려 주는 건가 보다.

​

​

아이가 집안일을 좋아하는가?

사실은 설겆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품놀이를 좋아하는것이며,

빨래는 널고 접는걸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너뜨리는걸 좋아한다는 것이다.

​

아이가 싱크대 앞에서 칭얼거리고 있다면,

아이를 들어 개수대에서 놀게 해주면 된다.

그게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이다.​

​

​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

밥 많이 먹어라.

어른을 보면 인사해라

엄마말에 대답 안하니?

똑같은 거만 하지말고~ 다른것도 좀 해봐봐~

그들은 다만 선택적으로 듣기 때문이지 안듣거나 안들리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제이콥군에게 정말 많이 하는 말

밥 많이 먹어라...였는데,

음...

선택적으로 안듣고 있었던 거였다...ㅎㅎ

​

공감백배!!!​


 

​

아이들이 가끔 멍 때리고 있는 건 왜 그럴까?

평소 궁금했었는데, 시원한 답을 제시해준다...

​

그들만의 상상속 세계에 빠져있다는 사실..

현실을 잠깐 잊는..

​

이럴 경우에는 아이에게 다가가서 질문을 쏟아내는 것보다

그냥 지켜봐주면 된다

​

어차피 엄마말은 선택적 비수용상태니까..

이렇게 선택성 수용을 하는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잘 발달하는 있는 아이들이라고 하니..

이들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다.​

​


​

이외에도 아이들이 원하는 육아법에 대해서

아이가 직접 속마음을 털어놓는 방식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

블로그.페이스북에 아이일상을 올리고 있다면 당장 그만둬라

-그시간에 아이의 얼굴을 한번 더 쳐다봐라

​

아이의 특별한 날은 꼭 챙겨줘라.

아이가 아플땐 약에 의존하지 말고 가족과의 사랑과 유대감으로 극복해라

아이들은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아이와 쇼핑을 하고 싶다면 두손 가득히 먹을것을 안겨주고 시작해라

마트에서 나자빠져있는 아이는 왜 그러는걸까?

- 어른관점의 쇼핑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꼭 사야하는 식료품 등 아이가 관심가지지 못할만한 것들은 온라인몰을 이용하라..

아님 혼자 가던가...

​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지마라..

-야채는 엄청 맛있다? 가 아님을 부모도 아이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

좋은 부모가 되려명 어떻게 해야 하나?

육아서를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으로 보살피면 된다는게 결론!!!

​

여기서 육아서란

타이거맘, 프랑스 엄마처럼, 아이의 잠버릇 문제해결하기 등등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를 육아서대로 할수 있다고 믿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보다는

내 아이와의 유대감, 소통등을 통해

내아이가 원하는 육아를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

육아에 적은 모르는 사람의 말, 육아서, 그리고 친구,친지들이다.

다만, 예외가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즉 조부모이다.

​

​

조부모는 이미 아이를 키워봤고,

아이들의 언어를 이해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은 배가 고파서였다..

엄마는 몰랐지만 할머니는 알수 있었다.​

​



이 책에는 하루 24시간 시간표가 제공된다.

아이와 24시간 지내기...

정말 힘들다는 건 엄마라면 다 공감하는 사실일것이다.

​

​

​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24시간은 녹록치 않다.

​

엄마창피주기

억지쓰기

새벽4시 일어나기

허튼소리하기

투정하기

울면서 일어나기 등등...

​

아이는 이렇다.

이 24시간을 아이와 지내려면 현명한 육아, 즉 아이가 바라는 바를 정확하게 캐치하는 엄마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육아서에 나온것도 아니고,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내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터득할수 있는 육아의 지혜일 것이다

​

이 책은 육아의 정답을 클리어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짐작만 할뿐인

세살배기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엄마로서 아이가 원하는 육아법은 뭔지~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해준다.

 

걸음마육아, 내 아이의 행동을 전혀 이해할수가 없어서 미치겠다...라는 엄마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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