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마지막 달., 30개월이 된 우리 큰아이.
정말 나를 시험대에 올리고., 악마의 본성을 꺼내게 만드는 요녀석..
동생이 태어나서 그런가보다.. 하며 미안해하고 더 많이 아껴줘야지 하지만.. 한계에 부딛쳐 정말 육아로 힘이 듭니다.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등 육아서적을 읽으며 다짐하고 반성하는데요
어쩔 땐 그냥 책이야기일뿐 그닥 와닿지가 않았는데,
최근에 읽은 <걸음마 육아>는 정말 딱 저를 위한., 저의 육아방식과 나름 부합되는 책이라
한번 읽고 휘~익 던저버리는 책이 아니라 주변 육아맘들에게 한권씩 사주고 싶더라구요.
이 책은 베이비 위스퍼, 프랑스아이처럼, The Happiest Baby Guide to Great Sleep 등의 일명 육아필독서 책들이
언급하는 내용들과 상반되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저 또한 큰아이 키우면서 위에 언급한 수많은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우리아이 건강하고, 바르고, 평범하게 잘 크기를 바랬지만..
육아서적과 블로그에 나온 내용과 방법들은 맞지 않아서 고생 많이 했어요.
걸음마 육아를 읽으면서.,
다른 아이와 비교 안하고, 육아서적에 나온데로 안하고
그냥 아이입장에서 편하고 즐겁게.. 육아스트레스 덜받으며 아이랑 행복하게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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