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MBC C&I 걸음마 육아 도서 체험단

  • 상품명 초보맘들의 필독서 걸음마 육아
  • 모집기간 2015년 11월 25일 ~ 2015년 12월 08일
  • 발표일 2015년 12월 10일
  • 모집인원 30 명
  • 신청인원 51 명
  • 미션 '걸음마 육아' 도서 체험 후 포토&서평 후기 작성
아이디 youny*** 날  짜 2015-12-25 22:57:22
제  목 서평)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첫걸음,걸음마 육아



18개월 한참 육아가 힘들었던 나에게 육아서적은 친구였으며 스승이었고 한줄기 빛이었다.

다양한 육아서적을 읽어오며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내 육아스타일과 내 아이의 스타일에 맞춰 변형해 받아들이고 버릴건 과감하게 잊었다.

그 많은 육아서적 중에서 가장 아이의 편에서 서술되었다고 생각되는 걸음마 육아.

표지에서 강하게 느꼇던 엄마 위로용 해결책 서적은 아니었다...

일반 육아서적과는 내용은 좀 색다르달까.....






책의 맨 앞장과 뒷장은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도 삽입되어있었다.

찬찬히 살펴보니 딱 우리 육아맘 육아파의 24시간이 아닌가..... 애키우고 복작복작 살아가는건 빈부격차 인종을 막론하고 비슷한가보다







18개월 엄마들의 가장 멘붕적인 상황
그냥 아무 이유 없는것 같은데 짜증폭발. 식당에서의 괴성+ 몸부림. 마트에서의 드러눕기시전 등등은 엄마 아빠가 가장 상상하기 싫은 상황들이다.

걸음마 육아에서는 이 해결책에 대해서 너무나 명쾌하고 허무하리만큼의 답을 제시해준다.


우리 모두의 부모가 알고는 있지만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부분을 콕 찝어 주는것.


"너같으면 지금 바로 옆에 신나는 노래방이 있는데 엄마가 도서관에 끌고가서 몇시간동안 조용히 있기를 바라면 기분이 좋을까?" 예를 들면 이런식의 의문문을 스스로 던지게 해줄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어른인 나조차 내가 흥미없는 공간은 벗어나고 픈데 하물데 아기는!!! 마트가 재미있을까??
조용한 식당이 재미있을까?

그래! 아이는 그런 불편한 감정을 내게 들어낸것이고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다. 아이와 마트 쇼핑을 무사히 마치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장난감을 사줘라


이 서적은 완벽히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되었으며 교육이나 훈육 과는 거리가 먼 서적이라 할수 있겠다.




이 부분도 정말 제가 하루하루 느꼇던 감정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구나!!!
특히 말썽쟁이 아들을 둔 엄마라면 백프로 공감갈 것이다


이러한 맥락도 걸음마 육아에서는 너무나 쿨한 대답을 해준다.

그냥 아이 그 자체를 인정하라고 말해준다.

우리는 어쩌면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기대하고 있는지 모른다. 삼십삼년이나 똑같은 일상을 살아왔기에 능숙한 것 뿐인데 겨우 태어난지 두해 밖에 안된 아이에게 삼심삼년의 잣대를 들이댔던 것이다.






이 단락을 읽으며 얼마나 반성했는지.
내 아이는 말썽쟁이다 힘들게 한다 동네방내 떠들었던 내가 한심스러워 졌다
결국엔 내 얼굴에 침뱉는 행동인것을 이제서야 깨닫다니!!!!






허나 읽다보면 극단적인 답이라던지 엄마를 미치게 만들법한 내용들도 볼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 밥을 차려주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니.... 저건 그다지 좋은 조언이 아닌것 같다. 아이를 위해서도 두살바기 아기들이 새벽에 깨어 밥을 먹고 다시 자는것은 좋지않다. 위의 부담. 뇌의 활성화 치아부식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매번 해줘야 하는 부모또한 엄청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어느 육아서적에서나 그렇겠지만
읽고 자신에게 맞는것은 흡수하고 아닌것 같은건 과감하게 생략하고 버릴줄 아는 영리함이 필요한것 같다.





역시 읽는 내내 한국의 정서와는 다른.독특한 조언들이 보여 외국저자 일거란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다. 아이의 자율성과 아이를 한사람의.인격적으로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던 걸음마 육아

그동안 타 육아서적에서 너무나 아이의 행동을 옳아메고 제제하고 고치려 한건 아닌지.반성을 하게 되었다.

아이에게도 표현은 잘 하지.못해도 호불호가 있으며 하고싶은 일들이 있다. 엄마는 그런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면 화낼일이 줄어들고 기함을 하던 장난들도 웃으며 넘길줄 아는 너그러움이 생길것이다.




그렇다 육아에는 정답이.없다
허나 그 정답을 찾아가는 길은 있다.
그것이 엄마의 길.

나는 오늘도 그 길을 걷기위해 걸음마 육아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갔고 내 아이를 이해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걸음마 육아 서평은 MBC C&I로 부터 지원받아 쓴 글입니다.


스크랩 쓰기 리스트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