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서평단 당첨은 처음이라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4개월 차 초보맘인 저에게 '아! 이거야'라고 말할 수 있었던 육아서입니다.
저도 나름 책을 많이 읽어서, 임신하고 나서는 임신 태교 관련 책들을,
아이가 태어나서는 육아서를 섭렵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나름 다독하는 제가 솔직히 '걸음마 육아'라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지금껏 아이 입장에서 육아를 생각해보지 못했던(혹은 그래도 나름 아이 중심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저를 포함한 모든 엄마와 아빠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는 점이예요!!
글쓴이가 분미 라디탄이라는 세 아이의 육아맘인데,
정말 글을 재미있게 '아기의 목소리로(아기의 입장에서 바라본 부모들의 육아)'에 대해
유머러스하면서도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구절구절들이 .아.주. .많.이. 담겨 있었어요.
더욱이 육아서에서 말하는 이렇다 저렇다 이게 정답이고, 이런 상황엔 이렇게가 아니라
최우선인건 '아이', 내가 정말 아이 중심으로 육아를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심각하게(?) 나를 평가해 보게 만들어 주었던 책이기도 해요.
책은 술술~ 읽히면서도,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점! 이걸 아주 아주 잘 풀어낸 책입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육아서 중에 베스트 3위 안에 손꼽을 수 있겠어요.
육아라는게 사실, 출퇴근도 없고, 만성피로에, 그러다 보면 지치고, 아이 중심이 아닌 부모 위주가 되어가고,
(심지어 앞으로 아이가 돌이 지나고, 미운 세살이 되고, 유치원에 가고 할때까지 육아가 주구장창이어지는 동안)
점점 아이의 목소리에 민감해지지 못하게 되는 거 같은데
흔히 말하는 육아 문제들이 '아이'에게 있는게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는 거죠!! 읽다보면 찌리는 부분들이 많을꺼예요;;
책을 읽는 내내 공감공감, 반성반성, 웃음웃음~
이 책은 꼭 소장하고, 육아에서 초심이 흔들릴 때마다 수시로 꺼내 봐야 할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책 제목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다 표현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쉬울 정도로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책 속에 - #1. 아이의 입장에서 본 일과(thinking-나의 일과에 아이를 맞추지 말고 아이에게 나를 맞추자)

책 속에 - #2. 걸음마 아이가 말하는 '아니'라는 말의 다양한 뜻(thinking-아이가 표현하는 뜻 헤아리기)

책 속에 - #3. 공감되었던 짤막 글(thinking-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시각으로 생각하기)

책 속에 - #4. 상황에 대한 해석(thinking-유능한 부모가 되려면 육아서가 아니라 아이가 되어보기)

책 속에 - #5. 아이의 입장에서 본 일과(thinking-아이 중심이라면 육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