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늘 숙제는 바로....정리
누구는 뚝딱뚝딱 그냥 일상같은 일이
나는 너무 어렵다. ^^;;;
어쩌다 이리 됐는지도 모르게 삶이 그냥 ^^;;;
실천한다고 해도 티도 안나는...
한번 버리면 사람 불러야할만큼 버리는데도
머지 않아 또 같은 모습 ㅡ.ㅡ

왜 그런지 답답했는데 이 책 속에 나와있었다.
마.인.드.
그 마인드가 문제였다.
그래서 한번 훅 덜어다버려도
또 다시 제자리...ㅡ.ㅡ

맘은 늘 굴뚝같아서 정리책이나 자료를 봐오다보니
일러스트로 나온 정리법에 대해서는
일부 익숙하다.
나에게 더 필요했던 건 1장에 담고 있는듯.
일본인 특유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정리법.
정리에 기본 마인드가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단순정리법보다 그게 젤 중요했던 것이다.


108가지 세세한 품목들의 정리법을
이렇게 일러스트를 보며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쉽고 빠르다.
일단은 수납공간이 많아야함은 변함없는 ㅡ.ㅡ

내가 진심으로 원하지 않았나보다.
늘 생각뿐이고 부러워할 뿐 몸이 따라가질 않은듯.
오늘도 마찬가지다 ㅡ.ㅡ
후딱 쓰고 집정리부터 시작해야겠다.
늘 핑계만 느는게 병이다.

단순 정리법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정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 참 좋다.
정리축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정말 내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며
지난 묵은 때를 버리고 설레는 물건들만 남김으로써
새로운 미래가 다시 열릴 것같다.

정리와 함께 가슴설레는 공간을 꾸미는 것.
이 또한 참 매력있다.
무조건 치우고 수납해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설레는 물건들로 장식해서 설레는 공간으로 꾸미며
이후 인생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니게 하는 것.
정리의 매력이란 새삼 참 놀랍다.

가장 찔리던 컬럼
어쩜어쩜 내 핑계의 핵심을 찌르고 있다.
왠지 이사 때는 모조리 덜어내고 홀가분하게 갈듯한
이상한 기대심리?
말끔한 새집을 기대하며 바로 시작해야겠다 ㅋ
첫 시작은 집안의 모든 옷 뒤집기.
이번엔 정말 싸그리 버릴 수(?) 있을 것같다.
설레는 것과 설레지 않는 것 구분하기.
몇년을 입지 않으면서도 새 옷이라
매년 옷 정리 때마다 남기고 남긴 옷들이 아직도 제법있다.
전혀 설렘도 없고 계획도 없이....
새 인생을 꿈꾸는 지금, 첫 단추가 바로
이 '정리축제'임을 확실히 알았다.
이번엔 꼭 끝까지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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