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엄마의 긍정을 먹고 자란다!
이 문구에서부터 맘이 가던 책이랍니다.
사춘기 딸래미를 키우면서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이 잘못된건 아닌가
매일매일 되돌아보곤 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나은 대화법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곰곰히 되짚어보니 아차!! 하는 순간이 많더군요.
사실 그자체만으로 아이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제 감정과 기분을 넣어 혼내기도 했고,
아이의 의도를 왜곡하고 비난하는 말투도 꽤 자주 내뱉었더라구요. ㅠㅠ

책을 읽고 아이에게 말을 할 때 나-메시지 방법으로 대화를 나눠보았답니다.
엄마는 너의 어떤 행동이 맘에 안드는지, 그래서 내 기분은 어떤지~
오롯이 내 입장에서 말하니 아이의 다른 행동을 비난하는 말투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너 때문에, 네가 이러해서~"가 아닌 "나는 이래서, 나는 이런 마음이~"
질타를 하지 않으니 감정적 소모가 확실히 적더라구요.

아이와 대화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감정의 교류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대화하는 방법에는 기승전결, 육하원칙이 중요한건 아니더라구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주고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말은 쉬운데 확실히 실천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방법이지요.

요즘은 목차만 읽고 또 읽고 있답니다.
제목을 보면서 아이와의 대화방법을 되짚어보고 더불어 한번 더 생각하곤 한답니다.
한번 읽고나니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읽으면서 노력하고 있네요.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다보면 이런 멋진 방법이 잘 안먹힐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면 아이도 뾰족하게 말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이와 대화할 때 아이가 듣고 싶은 말은 바로
엄마가 자신을 믿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준다는 느낌을 원하는 것 같아요.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은 거창한게 아니었답니다.
그저 엄마가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할 때 그 마음 처음으로 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
사춘기 소녀 이다양과 가장 많이 다투게 되는 말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아이를 믿지 못하고 하는 말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또 기다리지 못하고 재촉하는 말도 싸움의 원인이 되는 대화법이었답니다.
이런 몇가지 고치면 사춘기소녀와의 대화도 제법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답니다.
앞으로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엄마의 말을 곰곰히 생각하며
아이와 대화해야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미즈체험단과 더난출판사 도서지원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블로그포스팅
http://blog.naver.com/cremadoppio/220782999167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