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클래스후 주신 선물 '자연산 불은새우'와 '자연으로 담근 새우장(간장새우장, 양념새우장)'을 "룰루랄라" 기쁜 마음으로 받아왔습니다.

'자연산 붉은새우' 사이즈 보이시죠? 길이가 11cm정도 된답니다. 장난 아니쥬? 이정도는 되어야 새우 좀 씹는 느낌 나겠죠? ㅎㅎㅎ '자연산 붉은 새우'는 두절후, 등을 갈라 내장을 제거해 둔거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예요.
전 자연산 붉은 새우 <버터갈릭새우>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새우와 달콤한 버터향의 환상적인 궁합때문에 온 가족이 너무 좋아하거든요.
사실 지난번 커터갈릭새우는 새우가 너무 작아서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먹고 나서도 약간 아쉬웠는데 <자연산 붉은새우>를 보는 순간 '와! 새우가 이정도는 되어야지!'라는 생각에 씹지 않고도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구요.
★ 버터갈릭새우 ★
< 재 료 >
자연산 붉은새우(손질되어져 있어서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요), 양파, 오이, 당근, 올리브오일, 레몬즙, 파슬리가루, 버터와 간마늘, 설탕, 소금, 후추
< 조 리 >


(비린내가 별로 없긴하지만 그래도 냉장고에 먹다 남은 화이트와인도 살짝 뿌려줬답니다.)
2. 그리고 녹여놓은 버터에 간 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어 섞어 주었어요.
3. 냉장고 채소칸에 있던 당근, 오이,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두세요.(피망이나 다른 야채들로 대신하셔도 된답니다.)






4.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간해둔 새우를 넣고 볶다가
5. 버터와 간마늘, 파슬리가루 넣어 섞은 것을 넣어 한 번더 볶아줍니다.
6. 레몬즙을 넣고 비린내를 한 번 더 제거해 줍니다. 레몬의 상큼한 향이 식욕을 더욱 자극해 줘요.^^
7. 달콤하게 설탕 한 두스푼이나 꿀을 넣어주면 달콤한 맛까지 up~^^
8.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채소들을 넣어 한 번 끓여주고 맛있게 먹어주면 된답니다. (채소가 조금더 컸으면 좋았겠네요. 붉은새우가 너무 커서 채소들이 더 작아 보여요.^^)


요렇게 이쁘게 담아냈더니 식구들이 다들 "와!"하고 몰려드네요.
오랜만에 맛보는 버터갈릭새우인데 새우의 비주얼에 다들 군침 흘리네요.^^

냉장고에 있던 훈제 베이컨으로 함께 먹을 올리브파스타도 함께 만들어 냈어요.


다들 한입 먹어보더니 새우가 큰데도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며 부드러우며 달콤하기까지 하다고 너무 좋아라 하네요. 제 요리실력보다는 붉은새우 덕분이지요.^^
<자연산 붉은새우>와 함께 하는 주말 저녁식탁 든든하니 좋네요. 새우에 대한 눈이 높아져서 이젠 다른 새우는 눈에 안 들어올듯 합니다. 우짜죠? ㅎㅎㅎ
다 먹고나니 너무 맛있어서 양이 조금 모자랐는지 다음엔 더 많이 해달라고 하네요. <자연산 붉은새우> 인기만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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