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의 진정한 의미를 사랑했던 사람도 있어요~
2011-05-04 23:55:14
- 피보나치-나는 피사의 행복한 수학자
-
조디프 다그네스 글
존 오브라이언 그림
봄나무 펴냄 2011년 04월 15일
대상연령
도서리뷰
(10)
-
책소개
멍청이라 불린 천재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이야기 여기저기에 피어난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면 어느덧 봄이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색색으로 피어난 꽃들은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지만, 그 꽃잎들 속에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다는 걸 아는 사람...
http://blog.yes24.com/document/3982161
http://booklog.kyobobook.co.kr/LaLune/994740
http://book.interpark.com/blog/LaLune32/2128834
http://blog.naver.com/lalune32/120129241827
아이의 감상은 이렇더군요.
엄마, 숫자도 다른 뜻이 있네요.
네..
인생의 다양한 길을 가는 이들의 이야기들이 참 어렵기도 하지만,
이렇게 즐겁고 아름답기도 하군요.
다른 책과 다르게 금방 책에 동화되는 아이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숫자도 위인도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져서 참 보기 좋은 책입니다.
강요도 없고 그냥 글을 따라가다 보면 수와 사람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뤄져 있어요.
다른 사람의 평에 개의치 않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간 수학자 피보나치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