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참 알차네요..

울 큰애(9세)는 지도면 map인데 왜 atlas라고 되어 있지 하면서 제목에서부터 의문심을 갖네요..

사전을 찾아봤답니다. 덕분에 또 하나 알게 되네요^^

둘째(7세)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경상남도 김해시부터 찾네요..

 

우리가 가봤던 곳도 찾아가면서 참 재미나게 봤어요

 

앞으로 가보고 싶은곳도 찍어보고..

 

1개 특별시, 6개 광역시 9개 도 & 북한까지 자세하게 설명과 그림이 어우러져

지리, 사회영역으로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여행갈 때도 좋은 정보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실제 사진이 아니고 삽화라 사실성에서 약간 아쉽네요..

 

파란 표지-지도 들고 세계 한 바퀴도 참 탐나네요..

기회가 되어 이벤트 등록되면 꼭 서평 참여하고 싶네요..

 

휴가와 맞물러 책을 8/9 저녁에 수령해서 월매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내용이 좋아 봐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