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우리 딸...
수요일의 눈물을 읽고, 한마디로 “재미없어 엄마!”였어요.
당연하죠.. 이 책은 재미를 느끼며 읽는 책은 아니니까요.
가끔씩 매스컴에서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웬지모를 미안함과 같은 여자로서의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었는데,
어린이 도서로 [수요일의 눈물]은 흐르는 시간에 덮여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채 역사로 묻혀버릴까 두려워하는 작가의 마음도 잘 나타나있어서..
언젠가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이러한 일들이 과거에 있었구나!하는 안타까움과 그 이외의 다른 정서를 갖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들도 한 두 번쯤은 꼭 읽어두어도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