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두툼하고 조금 딱딱해보이는 표지에
"앗, 아직 너무 어렵겠다." 걱정하면서 아이와 책을 열어보았습니다.
물론 아직 초등학교 입학전인 아이에겐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생태와 진화 같은 설명을 어설프게 해주는 제게 불만족이 조금 있던 아이에게
필요할 것 같아 고민끝에 손에 넣은 책이니만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나름 쉽게 풀어서 읽어주었습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 아이도 재미있게 열심히 듣더라구요!!
사실... ^^ 아이보다도 제가 몰랐던 지식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류학, 진화론이란 게 어른들이라고 해도 잘 모르는 분야인데
아이도 배우고 어른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이 책 읽어주면 지겨울 수도 있는데~~ 새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좀... 그림이 더 많이 들어가고, 안쪽에도 색이 다채로우면 더 좋았겠지만
아이와 함께 공부하며 볼 수 있고, 두고두고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괜찮은 책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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