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체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아이와 체험을 한 적이 있었어요.

몸의 장기부터 소화기관 감각기관등 다양한 신체를 그리고 글쓰고 하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마지막에 인체가 건축물에 비유를 하더라구요.

뼈는 건축을 만드는 골절 창문은 눈 ...

이렇게 건축물로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학습자료가 될것 같아요.

아직 저학년이긴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고

좀더 글을 읽으면서 아이의 사고와 접목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는 교재인것 같아요.

집에 한권쯤있으면 아빠들도 보면서 아이와 대화하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저와 아빠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더 관심있게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