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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67
민소* 0-3세
2010-10-01 02:05:34
http://blog.daum.net/sky-love77/197
저두 정말 책을 좋아하는데.. 아이에게도 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고 싶네요.
평생 독서의 바른가짐은 어렸을때부터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아이에게 좋은습관 남겨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아이가 영. ㅋㅋ.. 그래도 단단히 먹고 아이에게 좋은 습관 길러주렵니다.
꿈채운별* 8세(초1)
2010-10-01 01:18:06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다른 건 몰라도 '독서교육'만큼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지금 독서교육과 글쓰기를 열정적으로 전파하는 맘입니다. 남편 사업이 잘 안 되어 너무나 집안 형편이 어려울 때도, 제 옷은 3년 동안 한 벌도 못 살지언정, 아이의 독서 환경은 꾸준히 만들어 주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도서관을 집 마당 드나들 듯 다니며 부지런히 아이 교육서와 독서법을 독파하면서, 아이의 독서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려 노력했답니다. 그 덕분인지 아이는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였고, 지금도 하루에 2-3시간은 독서를 하며 보냅니다. 요즘은 역사에 빠져서 그 관련 도서를 열심히 보고 문화재에도 관심을 많이 갖네요.
그런 저에게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은 몇 번이나 닳도록 읽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예담에서 나온 저자의 <세계명문가의 자녀 교육>을 읽으면서 깊은 감명도 받고, 귀감도 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역시 너무나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소장하고 싶은 책~!! 여러 번 읽어서 우리 아이와 저의 제자들을 미래의 일꾼으로 키우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bloom95
하늘예림* 4-7세
2010-10-01 01:16:11
아~정말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는데 아이는 이제 5살인데 요즘 저도 지치고 귀찮아지네요..언제부턴가 책읽어주기를 소홀히했더니 딸아이가 자꾸 티비보는 재미에 맛들여 책을 멀리하는것 같아요ㅠ.ㅠ
아이에게 제대로된 교육과 책읽기를 습관화한 명문가의 교육방식은 뭔가 달라도 다르겠죠? 최소한 게으름과 나태함에 굴복하진 않겠지요...부모로서 정신 바짝나게 깨닳고 싶네요! 넘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꼭꼭 읽어보고싶네요!
제대로 깨닳고 배워서 후기 진~하게 올릴께욧*^^*
홧팅~~~
보물단* 9세(초2)
2010-10-01 00:58:41
저는 명문가의 자제가 아니라서..어찌보면 주먹구구식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히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과연 그네들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시킬까요?
책 제목을 보자마자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읽고서 후기는 꼼꼼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좋* 9세(초2)
2010-09-30 22:37:56
아이에게 어떤 책을 효과적으로 읽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오로지 지식을 쌓으려고만 한다면 아이도 힘들어 할 거 같은데요..세계 명문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독서 교육을 시켰을까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래도 명문가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군요...그 궁금증을 꼭 해결해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
지훈정윤* 4-7세
2010-09-30 21:20:42
엄마의 선택이 아이의 미랠르 좌우한다니....
공부하는 엄마.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아이 앞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더 많이 생각하고 사고하는 우리 아이가 되지 않을런지요....
제가 열심히 얽어서 우리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꼬~~~옥 뽑아주세요
백설렐* 12세(초5)
2010-09-30 18:19:11
우리 아이는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늘 책을 들고 사는데, 정작 읽은 책내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입력은 되는데, 출력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엄마의 독서교육이 잘못된것일까요? 여러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은 책에 대해 확인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물어보고 싶고 확인하고 싶었는데도 꾹 참았는데, 학년이 올라가도 글 쓰고 조리있게 말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합니다. 자기는 세상에서 글쓰는 것이 가장 싫다고 합니다. 저의 독서 교육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아이와 제가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평은 맘스쿨과 개인블로그, 인터파크,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샐* 10세(초3)
2010-09-30 17:53:59
http://blog.naver.com/jpmama0709/110094762582
책을 읽는 이유도 잘 모르고 엄마가 읽으라니까 읽고 있는 아이와 무조건 많이 읽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무식(?)한 엄마한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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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 0-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