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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55
소* 4-7세
2011-02-20 08:21:41
사실 어제도 아이와 실갱이를 했어요....
첫째는 안그런데 둘재는 이상하게 젓을 마지며 잡니다....
그러다 보니 늘 아이들 방에서 자다가 안방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안만지고 자면 좋겠다고 했는데 엄마 젓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고민많은 시기에 이런책이 있으니 읽으며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모유사* 10세(초3)
2011-02-19 21:54:55
재미있는 책이네요..
인체에 관한 폭넓은 책은 접해봤어도 엄마의 젖만을 다룬 동화책은 첨이라 너무 읽히고 싶어요.
저의 젖을 너무나 사랑하는 6세와 10세인 두 딸이 있습니다.
두 아이 다 모유를 먹였고 큰아이는 5세까지 저의 젖을 물고 잤고
둘째도 6세인데 아직도 저의 젖을 만지지 않고선 잠이 들지 못합니다.
둘째아이는 조금만 불안해도 저의 젖을 만지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심하게는 밖에 나가서도 만질려고해서 제가 곤란한 적이 많을 정도로 너무나 좋아합니다.
말랑말랑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만지는 젖~
아기때 먹고 자랐던 젖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나오는지
몇일전에 아가씨가 아기를 낳았는데 갓난 아이가 젖과 우유먹는 것을 보면서 6살된 두째딸이 아기는 왜 밥을 안먹고 젖을 먹고 자라는지 궁금해했는데 그 궁금증도 풀어줄 수 있을것같습니다
두 딸 다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 비해 왜 젖이 크고 젖이 나오는지도 알려줄 수 있고
우리 몸이 얼마나 신비롭고 소중하게 여겨야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딸은 10살인데 가슴에 몽우리가 생겨서 2차성징이 빨리 나타나서 키가 많이 안자랄까봐 걱정스러워서 자꾸 가슴을 만져보기도 하면 한숨을 쉬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가슴에 대해 부정적이고 부끄럽게 생각하게 하는건 아닌지 정서적으로 걱정이 되네요.
이책을 읽게 된다면 가슴이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것이고 축복 받은 일이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여자의 몸과 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나온다니 본격적으로 2차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가 찾아오는 큰애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여자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줄 이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블로그, 맘스몰, 인터파크, yes24에 열심히 아이의 생각과 제가 읽고 느낌점을 사진과 함께 성의껏 올리겠습니다.
엄마의 사* 4-7세
2011-02-18 20:55:07
저는 두아이 모두 모유수유를 실패한 엄마입니다. 큰애때는 족발이 좋다하여 1달넘게 먹었는데도 잘 안나오고. 둘째때는 마사지하시는 분까지 불렀는데,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져 결국 모유수유를 포기했답니다. 나오는것 물리지도 못하고, .. 지금도 저희 작은아이는 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아기는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란다고도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해주지 못해 많이 속상해하는 엄마지요. 하지만, 모유수유를 한 엄마만큼 저도 제 아들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한 엄마입니다... 비록 젖을 제대로 물려주진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어요. 요즘, 남자와 여자의 몸이 다른것이 신기한지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답니다. 여자는 엄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이렇게 생겼고, 남자는 아빠가 되기위해 여자와 다른것이란다.... 하고 설명을 해줬죠........... 너무 어렵게 설명해준것 같아, 책의 지혜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후기는 인터파크,다음블러그, 유치원까페에 올리고, 싸이블러그에도 올리려고 합니다....올리겠습니다...
현아현서엄* 4-7세
2011-02-18 19:10:58
큰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여자몸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책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긴 하는데..
엄마가슴에서 어떻게 모유가 생기고 나오는지는 책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이책이구나 생각 해서 서평단에 응모해요~~
호호호 ... ^* 4-7세
2011-02-18 10:04:16
엄마 젓 .... so shy... ^^
아이한테 쉬게설명하는 재미있는 책
신청합니다...
우리 아이한테 읽어주고싶어요,.,
그래도 아직도 엄마 젖대한 관심을 많아요....
김형* 8세(초1)
2011-02-17 15:38:27
엄마의 찌찌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교육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어요~
신청할께요^.^
네이버블로그,싸이월드,예스24에 서평남길께용
지* 0-3세
2011-02-16 16:14:30
아직 10개월밖에 안된 딸아이는 쭈주를 준다는 소리를 기똥차게 알아듣고 쭈쭈라는 단어에 방긋소리내어 웃어줘요. 그 소리에 흐뭇하여 아이를 안고 쭈주를 줍니다. 쭈쭈를 줄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기만 한데, 아이에게 두개의 이빨이 생기면서 부터 자꾸 물어버리는 습관때문에 쭈주 주기가 겁나네요. 막연히 아이에게 모유먹이는게 좋다는 말만 들었지 왜 좋은지, 뭐가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에 관해서는 모릅니다. 위 책을 통해 여성의 가슴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에 대해.. ...그리고, 가슴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랑을 다시 알고 싶어요
윤채* 4-7세
2011-02-16 00:23:36
신비롭고 신기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가슴에 대한 이야기네요. 이 책을 읽어줄때 어떤 느낌을 전달해야할지
느낌이 오네요. 두 딸에게 엄마가 되는 길, 그리고 여성의 소중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수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잘 읽어보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서평은 맘스쿨, 그리고 블러그에 올리겠습니다.
주혁* 4-7세
2011-02-15 15:31:36
우리아들 이제 5살입니다. 44개월..
그런데 아직도 젖을 만집니다. 수시로. 그리고 잘때는 꼬옥 손이 들어옵니다.
요즘 유치원가기전에 젖만지는 버릇 떼어 내려고 저녁마다 신경전을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책 보고 아들생각에 웃음이 납니다.
책을 보여주면서 버릇을 좀 고쳐 나가야 겠네요~ ㅋㅋㅋ
읽고싶어�* 4-7세
2011-02-15 09:34:07
인간의 몸을 신비스러운입니다
아이가 공공한것대한 쉬게 설명 할수 있는 좋은 책
신청합니다
후기 .... 당연히....
http://bol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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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