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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맘스쿨 체험단과 서평, 이벤트 채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나무늘보 두 마리

모집기간	2011-02-25 ~ 2011-03-15
모집인원	5명
당첨자발표일	2011-03-17
후기 작성 기간	2011-03-17 ~ 2011-03-29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나무늘보 두 마리
* 모집 인원 : 5명
* 모집 기간 : 2월 25일 ~ 3월 15일
* 발표 날짜 : 3월 17일(목)
* 도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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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이미지

* 신청 방법 : <나무늘보 두 마리> 도서를 읽고 싶은 여러분의 이유를 남겨 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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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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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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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98

동지* 9세(초2)

2011-03-14 17:04:30

뒹굴뒹굴 데굴데굴
집에서 거북이처럼 느린 울아이 모습이에요
밥먹는것부터 옷입고 학교에 가는것까지 엄마손을 거쳐야되요
나무늘보 두마리가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보고 여유를 좀 가져야 겠어요

오경민천재왕* 8세(초1)

2011-03-14 16:19:33

사람들이 조금씩 차분해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천천히, 차근차근, 꼼꼼하게....많이 쓰고 듣는 말이지만 참....쭉~~~항상 실행이 어려운 말이지요....
성격급한 암마 때문에 항상 불안한 하는 울 아들...나무늘보처럼 마음이라도 여유있게 자라게 하고싶은데
항상 조급할땐 내가 달려가는 속도를 모르고 달리다 문득 이렇게 계기가 있어야 멈칫하게 되네요 엄마 손에 이끌려 달려 오던 울 아들 좀 쉬어 가야겠어요...신청합니다!!!!

최윤* 4-7세

2011-03-14 09:43:20

나무늘보를 책에서 보고 동물원가서 보고 오더니 정말 좋아합니다.
응가할때만 내려오고 나머지시간은 나무에서만 보내는 나무늘보를 우리 아이들에게 더 소개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기쁨* 0-3세

2011-03-13 13:18:19

서평단 처음 신청해보네요. 나무늘보 그림이 맘에 들어 신청해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나무늘보의 지혜를 저와 우리 아들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래요~~^^

결이엄* 4-7세

2011-03-11 18:24:29

저희 아이는 너무나 산만하고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어떤날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정도로 부산스럽고 어지럽게 움직입니다. 엄마인 저는 그런 성격이 아닌지라 그런 아들을 42개월을 키우면서 적응이 안됩니다. 저는 아이가 너무 빠르지않기를 바랍니다. 조금은 천천히 주변을 살피면서 모든것을 느끼면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책을 좋아는 하지만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는 아이에게 조금은 느려도 된다는 것을 책으로 알려주고싶네요~

나무늘* 11세(초4)

2011-03-11 10:55:50

저희 아들 별명이 늘보였습니다. 여유를 부리는 성격이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빨리빨리"어떤날은 제 매서운 손바닥으로 아이의 등을 때리기도 하고,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이젠 조금 컸다고, 많이 고쳐진듯 합니다. 서두리지 않아도 될 일이라면,,, 아이가 편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게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시간과 관계된건 엄하게 할것이지만,, 시간과 상관없이 자기의 목표를 위한 일이라면,,, 기다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보고 싶어, 나무늘보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아이와 읽어보고 싶어요. 아이는 뭘 느낄찌, 저는 뭘 느낄지 ....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레몬카모마* 0-3세

2011-03-11 08:59:01

천천히 차근차근! 요즈음 저에게 해당하는 말이네요!! 아이가 빨리 말을 배우고, 빨리 걷고, 빨리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결코 올바른 육아법이 아닌데도. 혹여, 아이에게 이런맘이 전해질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아이를 훌륭하게 기르는것이 정답인데.. 아이에게 올바른 육아를 하고 싶어요~ 우리아이에게 나무늘보 같은 마음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하하엄* 4-7세

2011-03-11 01:44:34

요즘 제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빨리 빨리 입니다..
TV에서 연세대교육학과 교수님이 아침마당에 나오셔서 강의를 하시는데 한국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며
아이에게 가장 나쁜 말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느끼며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며 않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책은 천천히, 차근차근, 꼼꼼하게 시간을 들여서 읽어봐야한다니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제 자신이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아이에게 책읽는 것 조차도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 한다기에 빨리 읽고 다른 책읽어 라고 말을 했거든요. 마음놓고 느리게 읽어도 되는 책~ 아이가 많은 시간이 걸려도 아무말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함께 독후활동으로는 나무늘보처럼 정말 느리고 여유롭게 행동하는 것으로 하면 딱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자세한 내용을 보니 나무늘보 형제가 매다려있는 모습만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나무늘보에 대해 아는것 없는 우리 둘째 딸아이 눈이 똥그래져서 흥분하며 볼것 같네요
아이에게 느림과 여유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네이버블로그, 맘스쿨 블로그, 인터파크, 교보문고, 맘스쿨에 성심성의껏 아이와함께 읽고 느낌점을
올리겠습니다.~

김정* 0-3세

2011-03-10 18:27:05

느림의 지혜..느리기에 행복한 그들만의 느낌 지혜를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알려주고 싶어요

책벌* 4-7세

2011-03-10 12:16:17

나무늘보의 행동과 말투를 최대한 나무늘보답게 읽어주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할 것 같네요. 빨리빨리가 아닌,,, 느리게느리게를 표현한다는건,, 아이에게 어떤 느낌을 들까요??? 꼭 엄마나무늘보, 아이나무늘보,형나무늘보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가끔은 하루에 단 1분이라도 나무늘보가 되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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