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두 마리 > 서평단 > 체험&이벤트

>
체험&이벤트 >
서평단

체험&이벤트

맘스쿨 체험단과 서평, 이벤트 채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나무늘보 두 마리

모집기간	2011-02-25 ~ 2011-03-15
모집인원	5명
당첨자발표일	2011-03-17
후기 작성 기간	2011-03-17 ~ 2011-03-29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나무늘보 두 마리
* 모집 인원 : 5명
* 모집 기간 : 2월 25일 ~ 3월 15일
* 발표 날짜 : 3월 17일(목)
* 도서 소개 :

도서 정보 보러 가기 / 후기 작성하러 가기 Click ▶

* 본문 이미지

* 신청 방법 : <나무늘보 두 마리> 도서를 읽고 싶은 여러분의 이유를 남겨 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 3월 29일

회원 정보상의 주소지가 잘못되어 반송된 경우, 재발송하지 않습니다.
항상 맘스쿨 회원님들의 개인정보를 최신화 해주세요.

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98

독서나* 4-7세

2011-03-10 02:32:23

요즘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횟수가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10권을 보면 그 중 2권 정도만 읽어달라고 하고, 나머지는 본인 혼자 보곤 합니다. 아마도 그림을 보는 것이겠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습니다. 그림을 보는지 뭐라 써져있는 글씨를 보는지는 모르겠으나, 뚫어져라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요. 첫장부터 끝장까지 다 넘기는거보면 재미가 있는건 분명한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이해하며 보고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림의 표정, 앞장과 뒷장의 같은 인물, 혹은 사물의 색깔이나 다른그림, 사람의 표정, 신발이 신었다가 벗은것 , 꼬리가 펴 있다가 감긴것 등.. 을 지적하더라구요. 요즘까지도 이런 행동을 계속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 딱 한권만 읽어주었습니다. 아... 이래도 되는건지 살짝 걱정이 밀려옵니다.
그런데, 천천히,차근차근,꼼꼼하게 보라는 말이 저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가끔 제가 글을 읽어줄때 다음장을 넘기면 아들은 "엄마, 잠깐"하며 앞장을 다시 펼치고(때로는 맨 앞장까지도 갑니다.) 그림의 표정을 유심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을 유심히 보면서, 느릿느릿 나무늘보의 이야기를 읽어주고 아들과 호흡을 맞춰서 같이 읽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좋아할지 "야호, "하고 환호할 아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나무늘보 두 마리를 아들과 딸로 대입시켜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을 자기로 해달라는 요구를 가끔 하는 아들과 딸이거든요.

민서맘^* 4-7세

2011-03-09 12:05:52

꼭 읽어보고 싶었어여... 후기는 꼭 남기구여....
읽어보고 좋으면 추천도 많이많이 할께여...
제게도 꼭 읽어볼수있는 기회를주세여...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하시구
즐건오후되세여...^^*

김윤* 4-7세

2011-03-09 10:31:43

원숭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7세 아이랑 함께 읽고 싶어요.
그림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일꺼 같네요.
좋은 기회 왔으면 좋겠어요^.^

느리게 가는 엄마가 될래* 4-7세

2011-03-08 12:30:40

아이에게 언성이 높이질때는 언제나 제 마음에 있는 조급함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마음은 조급한데, 아이는 언제나 느긋하고 바쁠게 없는듯 보일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한바탕 마찰을 빚고 나면.......
늘 조급한 내 마음때문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조금만 더 여유있게 준비하고, 조금만 더 여유있게 기다려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좋으련만.........
그러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 나무늘보 두 마리" 라는 책이 저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천천히 가는 여유를 전해 줄 것만 같아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지만,
조급함에 쫒기는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책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주현* 8세(초1)

2011-03-08 10:12:17

아이들에게 빨리하라는 말을 달고사는 제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이들에게 채근하지 않고 바라봐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꼭 체험하고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아들* 10세(초3)

2011-03-07 16:57:58

이런 세상에
항상 굼뜬다고 생각하는 아들한테 제가 항상 입버릇처럼
빨리해라 빨리해라 하는데... 그게 나쁜거겟죠???
아무래도 이책은 아들과 제가 같이 읽어야 할거 같아요..
이책 읽으면 울아들이 더 저한테 큰소리 치면 어쩌죠 ??? ^^

석영* 4-7세

2011-03-07 16:47:53

천천히 하다가도 잘 안 될 때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울 아들을 위해 이책을 꼭 읽어 주고 싶습니다.

지우* 4-7세

2011-03-07 14:41:41

아이의 시선으로 읽고 싶어요.
어쩔때는 친구들을 배려하는것 같기도 한데 어쩔때는 또 고집으로 똘똘뭉쳐 난감한 상황도 만드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느낄지.. 짐작은 되지만,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꼼꼼하게~
(인터파크, YES24, 네이버등에 올리겠습니다.)

이젠 빨라져야�* 11세(초4)

2011-03-07 13:29:44

저희 아들은 느긋한 성격때문에 작년까지는 아침에 전쟁이었습니다. 일어나기는 6시면 스스로 일어나는 부지런둥이인데,,,, 그다음부터의 행동은 너무 여유를 부리는 통에,,,,, 8시에 나가야 되는데, 8시가 다 되어서야 부랴부랴,,, 학교 가기 싫어서 꼼지락하는건 절대로 아닌데 말입니다.결국 엄마의 이쁘지도 않은 소프라노 소리를 들으며 준비를 마치고 나가야 했습니다. 이젠 4학년이 되었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나무 늘보 이야기를 읽으면서,,, 물론 우리 아들의 여유부리는 성격의 고칠점을 고쳐줘야겠지만, 너무 다그치고,빨리빨리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건 아닌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느긋해서 좋은 점도 있기 마련인데,,말입니다. 너무 느린것을 걱정하기만 하는건 아닌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보니* 4-7세

2011-03-05 21:57:14

연우가 갖고 있는 동물 스티커책에 나무 늘보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연우는 나무늘보를 잘 알고 있지요
그런 나무늘보가 등장하는 책이라서 연우가 상당히 좋아할것 같습니다

최근 연우와 책을 읽고 독후활동하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http://hanr7.blog.me

나무늘보처럼 여유롭고 평온함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1 ㆍ 2 ㆍ 3 ㆍ 4 ㆍ 5 ㆍ 6 ㆍ 7 ㆍ 8 ㆍ 9 ㆍ 10 ㆍ

공지사항
이벤트
당첨발표

상호명:(주)포미비앤엠 대표이사:정해춘 사업자 등록번호:527-86-00343 통신판매신고:제 2018-서울성동-0229호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서울숲SKV1타워 2004호 고객지원 E-mail:[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