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

* 모집 인원 : 20
* 모집 기간 : 2011년 4월 24일~5월 2일
* 발표 날짜 : 2011년 5월 3일

* 후기 작성 기간 : 5월 9일~5월 20일
* 도서 소개 :

우리아이는 어떤 성향에 아이 일까? 우리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왜 우리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지 못할까?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에게 매번 던지는 질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듯, 세상에 첫 번째 선생님이 되는 부모 역시 아이의 지도 방법을 몰라, 남들이하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학원에 보내고, 늘 노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란 소리만 한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학습서처럼 국어 수학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아니 반대로 생각해 보면 세상에 국어 영어 수학 잘하는 법이 따로 있을까? 그런 방법이 있다면 학교에는 일등만 있을 것이다. 아이를 교육하고 있는 생님과 학부모들은 그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교에는 일등과 꼴등이 존재 하는 것일까?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우리 아이는 머리는 똑똑한데 공부를 안 한다는 말이다. 뒤집어 보면 똑똑한 아이가 꼭 공부 잘하는 아이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럼 어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일까? 내 아이에 머리가 좋다는 것만으로 우리 아이에 성향과 재능 파악은 다 끝나는 것일까? 물론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우리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진 아이 인지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서부터 아이지도를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특징들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덧붙여 아이들이 습관들여야 할 방법들을 각각에 체크지를 통해 익히도록 되어 있다. 그럼 이제 준비 됐는가? 우리 아이에 첫 번째 선생님이 될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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