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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5
아이반짝* 4-7세
2010-12-28 18:05:36
며칠뒤면 7살이 될 큰아이
첫째여서인지 공부에 욕심이 생겨서 아이에게 두뇌를 자극하는 학습을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3달전부터 도트를 이용한 수학놀이를 하고 있는데 도트없이 하려고 하니 많이 어렵고 거부감을 보이더라구요.
이걸 계속 이어서 해야 하나? 그만 중단해야 하나? 하고 고민 끝에 시작한 것을 모두 접었습니다.
사실 한번 시작한 것을 끝내기는 쉽지 않았지만 이러다가 아이가 수학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될까봐
모두 중단하게 되었어요.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에게 요구하는 것 같아서요.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즐거우면 어떤 목표를 이루는데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아서요.
이책의 추천글을 보니 일반 엄마들과는 달리 어머니의 양육, 대화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책을 읽어보고 책속의 수홍이처럼 밝고 끈기 있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부모교육 인터넷 강의를 들어봐도 아이와의 대화방법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더군요.
부모로써 항상 노력하면서 부족한점을 공부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수홍이 어머니의 양육 태도를 배우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래서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스마* 11세(초4)
2010-12-28 17:29:06
스스로의 열정과 끈기를 길러주기 까지는 부모님의 참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책이네요! 서평단에 뽑아주시면 열심히 후기 남길께요!
갬* 4-7세
2010-12-28 17:23:57
세상 모든것이 놀이 일수도 있고 공부일수도 있겠죠 그건 본인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나* 8세(초1)
2010-12-28 17:05:49
제목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이 말이지요.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책사랑우리가* 10세(초3)
2010-12-28 16:41:41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
지당하신 말씀!!
이런 자세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배움에 있어서 끝이 없겠지요?
또한 흥미로울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우린 너무 단편적이고 미시적으로 사고하고 배우죠.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조성을 죽이는....
방학이 되어서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여유를 가지고서 미술관도 가보고 박물관도 가보고요..
배움의 장소를 찾아서 나가볼랍니다. 춥지만요^^
blog, 인터파크,교보,yes2에 적용후기 올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도란도* 13세(초6)
2010-12-28 14:57:15
제목에 확 끌렸습니다. 제 생각에도 세상에서 배워야 할 공부가 너무나 많은데..문제집을 파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가.. 애가 중학교에 입학해야 하다보니..또 그동안 너무 한가했나 두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으며 엄마는 두려움에 자꾸 아이에게 짜증을 내네요. 제가 좀 읽어도 될까요? 리뷰는.. 얼른 읽고..여기 후기 게시판이랑.. 인터파크 북피니언 페이지랑(지수 한 60000점 정도..) 예스24와 반디앤루니스에도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추천사 써주신 분들도...신뢰가 가는 분들이라 더욱 읽고 싶어요.
두아이* 12세(초5)
2010-12-28 14:49:47
이제 4학년,6학년이 됩니다. 이제는 공부할 시기인 듯 한데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하면 뭐가 좋은지 잘 알지 못하네요..나름 설명한다고 했는데 이해는 되었는지 알았다고만 하지 스스로는 아직 부족하네요..보이는 세상이 아직 작아서일까요? 능력이 되지 않아 넓은 세상을 아직 보지 못해서일까요? 책으로만이라도 느끼게 도와 주고 싶어요.
민준* 4-7세
2010-12-28 14:04:24
세상모든것이 공부라는 건 알지만....그게 말처럼 실천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늘 다그치기 바쁘고 내 맘처럼 안 따라주면 화내기 바쁜데........
세상모든것이 공부다~~~라고 쉽게 생각만 하면 좀 더 아이를 이해하면 키울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생각만 조금 바꾸면 공부조차도 재미있어 질것만 같네요.
읽고 우리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천사아기* 9세(초2)
2010-12-28 14:04:16
서투른 육아에 길잡이가 되어줄 거 같은 책이네요. 더불어 아이에게도 생활에서 얻은 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혜진* 13세(초6)
2010-12-28 10:32:02
학교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은 아들녀석에게 어우릴 듯한 책제목입니다. 아이 마음을 제대로 한 번 이해해 보기를 원하며 또다른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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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짝*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