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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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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모집기간	2011-01-27 ~ 2011-02-10
모집인원	10명
당첨자발표일	2011-02-11
후기 작성 기간	2011-02-11 ~ 2011-02-22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 모집 인원 : 10명
* 모집 기간 : 1월 27일 ~ 2월 10일
* 발표 날짜 : 2월 11일(금)
* 도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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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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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작성 기간 : 2월 11일 ~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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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39

써리* 4-7세

2011-02-05 18:16:13

그림에 보이는 엄마가 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커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네요.
어릴때 친정엄마가 길을 가다가도 풀이 있는 곳으로 가면 신발버린다고 하시고 책 읽고 나중에 치우려고 하면 왜 책정리 금방 안하냐고 하시고 옷에 뭐라도 묻으면 왜 깨끗하게 입지 못하냐고 하시고
그때는 왜 우리 엄마는 잔소리쟁이지 나만 미워하는것 같아 속상한적도 많았네요.
그런데 커서 보니 제가 그러네요. 어떨땐 다칠까봐 혹은 나중에 커서도 그럴까봐 버릇될까봐 다 저 생각해서 그러는 건데.
아이와 엄마의 사소하지만 항상있는 미워 할수 없는 작은 전쟁터에 놀러 가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그리고 제 마음도 다 잡고 아이에게도 잘못한거 사과 하고 싶어요.

강민* 9세(초2)

2011-02-05 05:51:18

엄마와 아들이 매일 딴 생각을 한다는것 지금도 저희 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른데 이책을 아들과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똥배마* 0-3세

2011-02-05 03:14:59

설것이 한다고 집안을 온통 물바다로 만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빨래한다고 도통 나오질 않고...
엄마인 전 정말 모르겠네요....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어요~

넓은* 9세(초2)

2011-02-05 01:50:32

질문도 많고 엄마에게 불만도 많은 아이~
엄마랑 아이에 사이? 그리고 제목 같이 엄마는 정말 모르는걸까?
아이랑 함께 읽어보고싶어요 ^^

최영* 4-7세

2011-02-05 01:18:06

'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라는 책 제목만 봐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아이와 엄마가 사는 세상은 책 말대로 다른 것 같아요. 아이는 어지르길을 좋아하고 엄마는 치우길 바라고. 이런저런 부딪치는 것들이 참 많죠. 이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엄마인 제가 울 아이들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는 책일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사랑하며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꼭 같이 읽고 싶어요

아들사* 8세(초1)

2011-02-04 18:53:00

아이와 엄마의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날마다 아들과 전쟁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 제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아이에게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내요. 그래서인지 가끔씩 제 눈치를 보는데 맘이 아프네요.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제목을 보니 아이가 정말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 보다 느껴지네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알고 고쳐야 할 점이 있으면 노력해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고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고 이해 하는 시간이 됐으며 하는 바램입니다.우리 가족들이 웃음만 가득한 나날이 될 수 있게 좋은 책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혜수혜민* 8세(초1)

2011-02-04 11:54:49

사랑스럽지만 가끔씩은 미울정도로 얄미운 짓을 많이 하는
아이들~하지만 어른들의 이해로
너그러이 사랑스런 눈길로 보듬어주었으면 합니다.
서평책 신청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하린* 4-7세

2011-02-02 16:01:21

아이들한테 저도 모르게 하는 거짓말이 무척 많아요. 책에 나오는 피노키오 코를 한 엄마를 보니 웃음이 나오며 아마 제 코도 하늘을 뚫고 우주도 모자라지않을까 웃음이 났답니다. 아이와 읽으며 서로 반성해보며 이야기 나눠보고싶어요

윤효* 4-7세

2011-02-02 15:48:01

위의 엄마가 하는말들..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네요.제가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했던 말이랑 너무나 비슷해요.
아이를 너무 모르는 저나 항상 저때문에 화가나있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서평 꼭남길께요.

현이* 11세(초4)

2011-02-01 14:11:44

이제 곧 사춘기에 접어들 초4 여자아이 맘입니다.
좁쌀만한 여드름도 나고 있고, 가슴몽우리도 제법 생겨서 처음엔 많이 놀랐지만
이제는 그 놀란마음을 우리 아이가이만큼 컸다라는걸 인정하며 아이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아이의 눈을 보면 작은아이와는 달리 딴생각을 하고있는데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네요.
조금있으면 사춘기로 접어들것같은데요........
이 짧은 글로서 우리아이가 사춘기를 잘 보낼수있게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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