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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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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모집기간	2011-01-27 ~ 2011-02-10
모집인원	10명
당첨자발표일	2011-02-11
후기 작성 기간	2011-02-11 ~ 2011-02-22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엄마는 정말 모르는 걸까?
* 모집 인원 : 10명
* 모집 기간 : 1월 27일 ~ 2월 10일
* 발표 날짜 : 2월 11일(금)
* 도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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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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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작성 기간 : 2월 11일 ~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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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39

ejrak* 4-7세

2011-01-29 09:50:45

이 책소개글만 봐도 어쩜 내맘과 저리 똑같을까 싶네요~아이가 4,5세가 되면서 매일매일이 전쟁이네요~
책과 너무 같은 상황에, 이책을 아이와 읽으면 민망함에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햇살나* 8세(초1)

2011-01-29 09:46:09

아이의 마음을 다 알 수가 있을까요
아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행동으로 나타나는 아이의 의미전달을
엄마가 잘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거기에 반응하는 엄마의 행동에 따라서 아이들이 점점 말문을 닫아 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를 위해서지만 엄마도 많이 알아야 할것 같아요^^*
기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지* 4-7세

2011-01-29 07:18:25

엄마와 아이가 같이 볼수있는 멋진책이네요. 우리아이와 같이보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할수 있다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우리아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자존감이 커지고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사실 부모가 작게작게 부딪히는 부분들이 발생하여
엄마입장에서 당혹스럽고 난처할때가 잇었는데,
이책을 보며 생각을해봐야 겠네요
아울러 아빠에게도 권해서 좋은부모,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생각을 해보는 그런 기회로 삼아야겠어요

김선* 4-7세

2011-01-29 04:38:54

이제만3세가 된 우리아이가 말이 부쩍는탓인지 궁금해하는것도 많고 좋고 싫은것에대한 의사표현도 정확해져서 자주 다투게됩니다. 대부분 아이의 호기심이 너무 왕성해서 제가 부담스러워하고 귀찮아 하는경향이 있는것인데요. 항상 미안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좋은 의사표현을 나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다투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ㅠ.ㅠ.

김형* 11세(초4)

2011-01-28 22:05:02

엄마와 아이와 소통하며
서로서로 소중한 관계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서평후기 잘 쓸께요~

석이* 4-7세

2011-01-28 21:59:13

교육방송 이비에스에서 부모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거기서 의사샘이 늘상 하시는 말씀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라고 하십니다....
티비를 시청하는 동안에는 아~나도 꼭 저렇게 해야지 다짐에 다짐을 하죠....
아뿔사~~~인간은 망각의 동물~~~
또 아이를 빨리 하라고 다그치고 정리정돈 잘하라고 다그치고 뛰지말라하고 빨리 먹으라 하고
너때문에 속상하다 말하고 있네요....
아이는 아이이기때문에 그런건데요....
맘으론 이해하면서도 제 머리에선 다그치게 되네요....
이책을 읽어보면 아이도 나도 다시한번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서로 사랑하지만 표현방식이 다른 부모와 자식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툴지만 하나하나 표현해가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남매* 8세(초1)

2011-01-28 21:49:45

두 아이 키우다 보니 자꾸 큰애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어른으로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어느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나두 아직 어린애인데 너무한다고
많이 반성합니다

희수* 4-7세

2011-01-28 21:22:48

같이 있어도 서로 다른세상에 산다는걸 5살인 요즘 너무나 절실하게 느낍니다. 마음으로는 아이의 눈으로 봐야지 하면서도 머리는 그렇지 못해서 항상 잔소리를 달고 사는데... 저 꼭 봐야할거 같아요.

순데랠* 10세(초3)

2011-01-28 20:35:43

이책의 설명을 읽으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나의모습이 그대로 그려져 있는듯 해요. 아이와 나는 같은걸 보고 있지만 시선이 달라요.
근데 웃긴건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것도 아기들을..
언젠가 큰아이가 5살적에 동생을 보고 있는 절보고 이야기하더군요. 엄마가 동생볼때랑 자기볼때랑 얼굴표저이 다르다구...
그게요,,,, 큰아이보면서는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면서 잔소리 하다가 작은아이는 아기였거든요. 그래서 "어, 그랬어?"하면서 얼르고 그런때였는데 작은 아기보고는 웃으면서 얘기하고 자기보면서는 정색을 하면서 쳐다봤다는거죠.
예리하지요? 아이들의 시선.
요즘도 아기들과 생활하다보면 차이를 많이 느껴요.
또한 요즘 수저질도 직접 하고싶고 어른들처럼 포크도 쓰고 싶어하는데 솔직히 저는 아기들이 어려서 포크를 못쓰게 하거든요. 혹시라도 다칠까봐요. 집에서 아이들 하나 둘 키울때야 잘 지켜보면 되지만 아이들이 5,6명이 되다보니 지켜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언제나 안전한 쪽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아기들은 은근 불만이 많아요.
알면서도 못 쓰게 해야하구....
자식을 키워보니아이가 커갈수록 어려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신하기도 어렵구....
아이와 이해의 폭을 점차 좁히고 싶구... 아이와 함꼐 같은 방향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노아* 8세(초1)

2011-01-28 19:46:02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저도 책속의 엄마처럼 잔소리쟁이 엄마가 되어 있네요~
머리로는 알아도 입으로는 안되는 엄마의 마음을 저도 알고 싶네요~
이 책 읽어주면 울 아들...."울 엄마랑 똑같다..."라고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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