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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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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34
불한당* 4-7세
2011-12-31 15:39:18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을 성장통을 어른의 눈으로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 않고..
같이 아파하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기대합니다..
개인블로그, 맘스쿨, 예스24, 인터파크 블로그에 서평 남기겠습니다...
스리비니�* 12세(초5)
2011-12-31 14:53:58
강아지(푸들)을 키운지 3개월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엔 두딸 때문에 키우게 되었는데....어느새 제가 정이 더 깊어 지더군요~
온종일 저와 함께 생활하다보니~강아지가 젤로 좋아하는 서열1위가 되었어요^^*
두딸의 질투(?)를 받으며~ 잠은 아이방에서 함께 재웁니다.
`사료를 드립니다`를 두딸과 함께 읽으며,강아지를 키우는것이 아니라~평생 함께 하는 반려견으로서 행복한 마음가짐이 되고 싶어 서평단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 ,맘스쿨,인터파크,예스24
사랑으* 8세(초1)
2011-12-31 12:40:58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의 종류는 많은 것같습니다.
유년시절 집에서 기르던 수 많았던 개들이 생각 나네요.
어미개가 배가 불러 추운 겨울 창고에 모여 앉아 우리 온가족이 강아지 출산 장면을 지켜 본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오빠와 저는 눈물을 뚝뚝 흘린 경험이 있지요..평소 너무나 좋아하며 사랑했던 복실이가 엄마가 된다니.. 우리 엄마도 이렇게 우리를 힘들어하며 낳았겠구나 싶어서 였겠지요...
그때 복실이를 통해 배웠던 사랑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는 동물에게서 충분히 전달 받았으니까요...
맘스쿨후기 개인블로그 교보문고
영,현* 9세(초2)
2011-12-31 00:52:05
맘스쿨,예스24, 등
남들보다 뛰어나고 특별하기를 기대하는 어른들에 의해 상처받고 마음아파하는 우리 아이들의 알 수 없는 마음까지도 알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들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일들을 아이들은 애완견과의 헤어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픔,,,우리 큰아이가 이런 상처를 친구들한테서 많이 받아서 마음이 많이 상해줘 있었어요
1학년때도 단짝 친구가 전학을 가 한동안 우울했었는데 2학년때도 뒤늦게 단짝이 돼 학교생활도 재미있었는데 방학전에 전학을 가는 바람에 아이가 너무 속상하다고 표현한적이 있어요
"엄마 왜 내가 친한 친구들은 모두 전학 가는 거야~~"
이소리에 나 또한 속상했지만 뭐라 말을 해 줄 수 없는 입장이였는데 이책을 아이가 읽으면서 아픔 상처를 치유가 되었으면 해 신청합니다
행복예슬예준* 9세(초2)
2011-12-31 00:33:33
사람과 동물과의 관계를 다룬 내용일까요?
요즘 주변에서 동물을 막 다루는 모습과는 달리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회가 되어질 거 같네요
맘스쿨 아줌마닷컴 예스24에 올릴게요
두아들* 8세(초1)
2011-12-30 22:14:48
두아들이 요즘 강아지를 사달라고 하는데 그런내용일것 같아요 .
우리 두아들에게 꼭 읽여 동물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재미있게 읽고 서평 남길께요. 교보, 알라딘, 맘스쿨. 예스24에 남길께요
맘 아픈 이* 11세(초4)
2011-12-30 20:12:31
저희친정집에도 개를 쭉~~길러왔습니다. 모든개들이 다행히 평균수명보다 장수하는 편이었지만,,, 헤어짐은 어김없이 찾아오더라구요. 그 헤어짐이 있은후로 벌써 10년이 넘기도 하고, 7년이 넘기도 했지만, 지금도 가슴에 담아둘 만큼 못잊고 지내요... 너무나 가슴아프게 헤어진 탓인지,, 더이상 저는 강아지를 키울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더이상 강아지 안키운다고,,, 저희 엄마도 많이 우시고, 아빠도 많이 속상해하셔서,,, 더이상 강아지 키우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두녀석이 마지막 강아지가 되었지요.우리애들은 한결같이 동물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뻐하고 소중히 다룹니다... 하지만, 제가 용기가 나지 않아 강아지를 못키워요.... 저희친정집에서 길렀던 강아지들,,, 아주 작은 강아지때부터 봐와서인지 개!라는 느낌보다는 늘 우리 강아지하고 불렀거든요..
우리 강아지들은 모두 15년 넘게 살았어요. 그만큼 정도 더 깊이 들었겠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것 같아 수술을 시켰는데, 더 큰 고통을 준것 같아 미안한 맘에 지금도 눈물이 나요. ... 차라리 안락사를 시켰으면 더 좋았나싶기도 하고, 수술하고 3일만 잘 견디면 살수있다고 했는데, 그 3일째 되는 날에 조용히 방에 들어가더니 ..... 이세상과 이별을 했지모에요.. 잠잘때도 늘 내 팔베게하고 자던 녀석이었는데, 현관문열고 들어서면, 어찌나 팔딱팔딱 뛰던 녀석이었는데, .... 그녀석들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더 읽어보고 싶어요... 우리 아들에게도 동물사랑하는 마음 비록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동물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길 바라면서,,,,,
서평후기는 알라딘,인터파크,맘스쿨에 남기고 싶네요.
이금이작가님 * 13세(초6)
2011-12-30 20:09:47
아이랑 함께 서평이벤트를 신청하는데 아이가 이금이 작가님을 책을 신청해달라고 하네요.
이금이 작가님의 너도 하늘 말라리아, 밤티마을 시리즈등의 책들을 접하면서 이금이 작가님이 좋아졌다네요.
이금이 작가님의 새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고 신청 해달라고 하네요.
우리아이의 첫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아이가 재미나게 읽고 서평을 올리겠다고 하네요.
서평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 yyssalom으로 서평 올리겠습니다. 물론 맘스쿨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 11세(초4)
2011-12-30 18:46:15
개를 너무도 기르고 싶어 하는데 아토피 때문에 몇 년 째 아이들의 바램을 들어 주지 못하고 있어요....
책을 통해서 또 다른 만남의 기쁨이 있길 소원하면서~~~
파랑* 12세(초5)
2011-12-30 17:59:51
아들과 함께 책을 공유하는 편입니다.이금이선생님의 책은 거의 본것 같아요.유진과유진,너도 하늘말나리야.밤티 마을 등..유진과유진,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사춘기아이들의 내면적 심리 묘사가 잔잔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심리이해에 공감대가 형성되더군요.우리도 다들 격은 사춘기인데 아이들에게 이해가 왜 안되는지~참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선셍님의 색다른 작품을 경험하고 싶어 서평 신청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힘차게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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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