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나 혼자 어떡해 초등

모집기간 2012-03-29 ~ 2012-04-11
모집인원 10명
당첨자발표일 2012-04-12
후기 작성 기간 2012-04-16 ~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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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나 혼자 어떡해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나 혼자 어떡해》는‘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가 뭐든 다 해 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의존하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보고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에게‘캥거루 보이’라고 놀림을 받자 이제부터는 자신도 스스로 해 보겠다고 마음먹는 보고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고쳐 나가게 도와줍니다.

 

의존적인 아이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책

‘나도 이제 혼자 해 볼래!’

 

스스로 해냈을 때의 성취감을 알게 되면 자립심도 쑥쑥!

 

숙제든, 놀이든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고, 모든 걸 엄마에게 물어보는 아이는 순하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소한 것까지 모든 걸 엄마에게 허락을 구하고, 준비물도 일일이 챙겨 주어야 하며, 스스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착해서가 아니라 자립심이 부족해서이다.

 

또한 이런 행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에게까지 의존하려는 행동을 낳게 된다고 하니, 자신감이 성립되는 시기인 6~12세에 자신감을 키워 주고 스스로 잘해 나갈 수 있는 아이로 길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

 

이 책 《나 혼자 어떡해》는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가 뭐든 다 해 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의존하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보고의 이야기다. 그림을 그릴 때 어떤 색을 칠할지도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는 보고는 급기야 친구들에게 ‘캥거루 보이’라고 놀림을 당한다. 지금까지는 할아버지와 엄마가 다 해 줘서 편하고 좋기만 했는데, 막상 놀림을 당하니 약이 오르고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은 오기가 생긴다. 그러나 막상 혼자 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엄마나 할아버지한테 부탁하면 금방 해결될 일인데 굳이 혼자 해보겠다며 고생할 생각을 하니 썩 내키지 않는다.

 

하지만 보고의 숙제를 도와주려던 할아버지가 그만 다치게 되어 보고는 얼결에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오리를 돌보게 된다. 그러면서 차츰 할아버지의 노고와 사랑을 깨닫게 되고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보고에게 뿌듯함과 함께 더 잘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게 한다.

 

 

엄마 아빠도 함께 보고 깨우치는 책

 

의존적인 아이들은 흔히 이 책 속의 보고처럼 할아버지나 부모가 나서서 모든 것을 해 줘 버릇해서 스스로 해 볼 기회를 차단당했을 경우에 많이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부모들도 아이가 서툴고 잘 못하더라도 답답해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이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읽고, 아이가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경우, 부모 자신의 잘못된 양육법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 하고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 한 권으로 의존적인 아이를 하루아침에 자립심 강한 아이로 바꾸기란 힘들겠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보고가 할아버지의 일을 맡아서 하나씩 해 나갈 때 같이 성취감을 느낄 것이며, 아이들도 보고처럼 스스로 잘해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그 욕심이 바로 자립심의 싹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잠든 할아버지의 앙상하고 주름진 손을 붙잡고, 그간 자신을 위해 희생해 왔던 할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보고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도 전한다.

 

 

내용 소개

 

‘캥거루 보이’ 보고의 자립심 기르기 대작전!

 

보고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한다. 그래서 보고가 태어나자마자 시골에서 오리를 키우던 할아버지가 보고네 집에 올라와 보고를 키우셨다. 오냐오냐하며 보고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 주는 할아버지 덕에 보고는 혼자서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숙제도, 준비물도 할아버지를 부르면 언제나 뚝딱 해결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보고도 이제는 스스로 할 줄 알게 해야 한다는 엄마의 의견에 할아버지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겠다면서 다시 시골로 내려가고 만다.

 

이때부터 보고의 생활은 엉키기 시작한다. 준비물을 안 챙겨가도 가져다 줄 할아버지가 없고, 어려운 과제도 해결해 줄 사람이 없는데……. 매사 의존적인 보고가 자립적인 아이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이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가슴 찡하게 그려진다.

 

 

차례

 

헬리콥터 할아버지

할아버지 미워!

캥거루 보이

모둠 숙제

할아버지 댁으로

오리 어미가 되다!

혼자 할 수 있어

 

[부록] 마마보이는 NO! 혼자서도 척척!

1. 나도 혹시 의존적인 아이가 아닐까?

2. 자립적인 아이 VS 의존적인 아이

3.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6가지 방법!

 

 

저자 소개

 

글 이은재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5년 ≪기차는 바다를 보러간다≫로 MBC 창작 동화 대상을 수상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보금이≫ ≪기차는 바다를 보러 간다≫ ≪모양순 할매 쫓아내기≫ ≪잘못 뽑은 반장≫ ≪올백≫ ≪산과 개≫ ≪행복 연습≫ 등이 있다.

 

그림 배종숙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아이들이 그림책 속에서 신 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가짜 독서 왕≫ ≪한민족을 빛낸 우리 왕 20≫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놀라운 동물 이야기 30≫ ≪나는 언제나 형이야≫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고양이만 한 호랑이≫ ≪동물들의 나이 자랑≫ 등이 있다.

 

 

본문 중에서

 

“보고는 유치원에서도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면 할아버지한테 전화부터 해 달라고 조른대. 그럼 할아버지가 금세 달려와서 해결해 준다잖아. 지난번에는 급식을 먹기 싫다고 하도 떼를 써서 할아버지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달려왔대, 글쎄.”

“저러다가 보고는 할아버지 없인 물도 혼자 못 마실걸.”

아줌마들은 이렇게 얘기하면서 낄낄대다가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얼른 입을 다물었어요. 보고는 기분이 좀 나빴지만 그냥 모른 척했어요. 할아버지만 있으면 다 괜찮았거든요.

- 본문 12~13쪽

 

“김보고, 다들 준비물 잘 챙겨 왔는데 너만 빈손이잖아. 엊그제는 실내화도 안 가져오더니 또 깜빡한 거야?”

선생님이 지휘봉으로 책상을 탁탁 치면서 말했어요. 보고는 자라처럼 목을 움츠리고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우물쭈물 대꾸했어요.

“엄마한테 갖다 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수첩에다 벌점 표시를 하고 나서 다시 말했어요.

“그 정도는 너 혼자 알아서 미리미리 챙겨야지 왜 자꾸 엄마를 귀찮게 하니? 너 혹시 캥거루 보이냐? 새끼 캥거루가 어미 앞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뭐든지 엄마한테 의지하려고만 하는 캥거루 보이 말이야. 이 학년이면 엄마 앞주머니에서 나올 때도 되지 않았니?”

“네…….”

보고는 모기만 한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어요. 사방에서 킥킥대며 웃는 소리가 들렸어요.

- 본문 27~28쪽

 

나머지 세 아이들이 보고를 빤히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고는 어쩔 줄 몰라서 머뭇머뭇하다가 다급하게 말했어요.

“난 모르겠어. 집에 가서 엄마한테 물어보고 정할래.”

“어이쿠! 넌 역시 캥거루 보이구나.”

영훈이가 자기 이마를 툭 치면서 놀리듯이 말하는 바람에 보고는 얼굴이 새빨개졌어요. 서정이와 경아가 킥킥 웃었어요.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말한 게 후회됐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어요.

- 본문 36~37쪽

 

할아버지는 아픈 것도 잊었는지 활짝 웃으며 연신 칭찬을 쏟아 냈어요. 보고는 괜히 어깨가 으쓱했어요. 할아버지 앞에서 좀 더 어른스럽게 굴고 싶은 욕심도 생겼어요.

“할아버지, 걱정 마. 지금부터는 내가 진짜로 오리 어미도 하고, 할아버지도 돌봐 줄게.”

“안 돼야. 할애비가 거들어야제.”

“피이, 할아버지는 내가 아직도 꼬맹이인 줄 아나?”

보고는 짐짓 화난 것처럼 입을 삐죽거렸어요.

“허허허. 그럼 그럼, 인자는 꼬맹이 아니제.”

할아버지는 보고의 목을 꼭 끌어안고 볼을 마구 부벼 댔어요.

“할아버지, 나 혼자서 해 볼 테니까 믿어 봐.”

보고는 할아버지가 웃는 게 좋아서 큰소리를 땅땅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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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녀나이
장예* 4-7세 2012-04-11 18:54:23
[스크랩완료] http://blog.naver.com/gazahbs/120157238583

어떤 부모든지 아이들이 스스로 잘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저희 아이는 비교적 혼자서 잘 하긴 하는데, 요즘은 자꾸 저에게 "엄마가 도와줘~"라고 말합니다. 온갖것들을 다 끄집어 내서 신나게 놀고, 정리할때만 되면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읽어 주고 싶습니다.

서평단에 당첨된다면, 네이버, 다음 블로그,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예스 24, 네이버 북카페 9곳 이상에 서평을 남기겠으며, 맘스쿨 후기 작성시 이상의 모든 곳 서평 주소를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별이* 10세(초3) 2012-04-11 16:23:22
http://blog.daum.net/ryuhanm/102
아이가 혼자서 자립심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아이가 혼자서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엇이든지 엄마와 함께...먹는것도..씻는것도...엄마가 가는 곳에 졸졸따라오거나...
아이가 혼자라서 무서워 하는것도 있구요....아이에게 도움 되는 책인거같아 기대되네요
이선* 9세(초2) 2012-04-11 08:05:17
처음엔 안스러워 해주던게 이젠 습관이 되어 혼자서는 무엇이든 혼자하기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생활 동화로 스스로 할수있도록 도아준다면 정말 저에게 소중한 책이 될것같아요
http://blog.naver.com/lsy5979/30135848276
최은* 9세(초2) 2012-04-10 23:42:13
http://blog.naver.com/cjek711/80157609671 큰아이가 2학년이 되었는데도 저도 모르게 학교에 갑니다^^
'나 혼자 어떡 해' 요즘 아이에게 문제를 직면했을때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을 해 주며 책을 권해주는데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워 주는 책~ 우리 아이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어서 서평단을 신청합니다.
박경* 12세(초5) 2012-04-10 20:53:14
http://blog.naver.com/pkm1235/90073082347 책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스콜라출판사 책시리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도 방금 이시리즈중 엄마가 치워요 를 신청했습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시르즈 책을 읽히고 싶습니다 주의 에 엄마들에게와 인터파크 지마켓에 올리겠습니다
임혜* 4-7세 2012-04-10 09:59:46
http://blog.naver.com/hsdh0317/memo/70135695270

'나 혼자 어떡해' 첫아이에게는 누구나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6세 아들과 4세 딸래미를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에요...
6세가 된 아들은 뭐든지 엄마랑 같이, 혼자서는 안하려는 버릇이 있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뭐든지 다 해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첫아이라 뭐든지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지금은 6세가 된 아들에게 너무도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아이를 엄마의 그릇된 생각때문에 스스로를 모르는체 지내온게 아닌가 싶어요...
제일 먼저는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 할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때문에 신청합니다...
노승* 4-7세 2012-04-08 23:13:30
http://blog.naver.com/teati/memo/130135714389
엄마, 나 김 그냥 먹어도 돼? 엄마 나 방 불 켜도 돼?...정말 우리 아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질문합니다...--;;; 집 밖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다와도 울고 있고, 집에 아빠가 있는 상태에서 장을 보러 갔다와도 오래걸렸다며 울곤 하거든요...이 책을 보며, 아이가 조금이나마 자립심을 갖게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김순* 4-7세 2012-04-08 19:25:16
http://blog.naver.com/smilingsimmy/120157010853
이제 6살이 되는 딸에게 너무나 들려주고 싶은 책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 잠깐도 떨어지면 죽으라 하고 운답니다.
나가면 화장실도 혼자 못가고요 내성적이라 제뒤에 숨고 ㅠㅠ
쓰레기버리러도 못가고 장보고 물건도 못 가져올라와요 둘째도 있어서 두번 가야하는데
이해를 하다가도 화가 날때도 있어요 병설유치원보냈는데 데리러가는데 20분 늦었더니 선생님만
따라다니다 선생님이 잠깐 나갔다고 울고불고 유치원데리러오지도 말라하고 선생님은 아이때문에 일도 못했다고 하는데 선생님도 밉고 아이도 밉고 했죠. 하지만 내아이를 내가 미워하면 누가 이뻐하겠어요 선생님이 저런행동에 충격을 받긴했어요 병설선생님들 사무적인 ㅠㅠ 그때부터 여유를 가지며 기달려주기로 했어요 언젠가 잘 떨어질 날이 있겠죠하면서 이책이 넘 도움이 될 것같아요 꼭 들려주고 싶어요
김은* 8세(초1) 2012-04-06 21:01:52
http://blog.naver.com/wjddnjs0701/140156498092
초등 1학년과 4학년 아이가 있어요.
항상 엄마가 필요한 아이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함께 보아야 할 책이라고 하니 꼭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스스로 자립하는 아이로 거듭날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평은 맘스쿨,블로그,인터파크,예스24 등에 성실서평할께요~
박찬* 9세(초2) 2012-04-06 20:00:32
여리디 여린 두딸들...
언제나 처럼 무슨일이 있으면 쪼르르 달려와... 엄마 엄마가 좀 해주세요...
어릴땐 당연히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선뜻 일을 처리해 주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진것같다.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딸아이는 겁이 많아 쉽게 혼자 처리 할수있는 일들도 가끔은 나를 의지하려고한다.
자꾸 혼자 해봐~~라고 말해주지만 쉬운 일은 아닌것같다.
휴~~

딸들아 ~~용감한 어린이가되자.. 스스로 일을 처리해나가는 힘을 길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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