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도서관이나 이동도서관을 이용하세요..

아니면..혹..웅진이나..빨간펜 그런곳에 가셔도 책을 빌려주는데..

아이들 어릴적엔 웅진에 가서 살았어요..ㅠㅠ

그렇다고 제가 웅진쪽에 책을 사거나..그쪽에서 일은 하지 않았지만..말이죠..

죄송한 말씀이지만..저는 방학이 더 기다려지는 사람입니다..

아이들과 갈곳은 많은데..방학이면..맘껏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좋거든요..

궁나들이를 하기전에 선행으로 책을 읽어주시구요..

신문박물관이나.농업.민속.등등...아이와 체험전 위주로 함 다녀보세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만화책을 보는 시간이 줄어 들꺼에요.

집 인근 시립 도서관은 어떨까요?

엄마랑 함께 간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동네마다 동사무소에  마을 금고가  있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동네를 알아보세요. 전 집앞에 어린이 도서관도 있지만 마을금고가 있어써 양쪽다 다 빌려 본답니다....

저는 정보센터 적극 이용합니다..

아이가 책 읽기를 좋아해서 ...일주일 중에 화요일은 넘 바쁜 하루 랍니다..

아이가 학교에 있는 동안 3곳의 도서관에서 각각 10권씩 빌려오네요...

일주일에 30권 정도 읽게 되는데요..

초1 이라서 아직은 창작이나 과학동화를 좋아하네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동사무소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용하고 있네요..

일주일에 한번은 꼬옥 시간내어 서점을 가네요...신간을 읽기 위해서죠....

저두 도서대여 신청해야하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큰 아이때는 아이북랜드에서 대여해봤었는데

요즘은 많이 생겼더라구요.

영어 동화 대여해주는 곳도 있구요.

그런데 지역마다 들어와있는게 달라서 그 지역에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먼저 집에 있는 책을 3학년에 필요한걸로 읽어보고 가까운 도서관이나 아님 저처럼 일주일에 4권씩 대여받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아이북을 하고 있거든요 저는 초딩2학년인데 100권씩 읽으면 포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도 좋아서 일부러 더 읽을려고 하더라구요 님도 단계적으로 한번 시도해보심은 어떨른지....참고로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도서관과 친하게 지낼려고 계획하고 500권 읽는게 제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