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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98
두형제엄* 4-7세
2010-10-27 17:38:27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알수 있을까요?
피콜로를 보면서 제가 피콜로가 되어 보고 싶네요.
그래서 많은 책들 가운데..이 책을 선책한 것입니다.
읽고 서평 남기는 멋진 일도 한번 해보고 싶구요..^^
초록빛나* 4-7세
2010-10-27 16:50:00
맞아요. 때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이를 향해.. 어린 아이가 뭘 안다고~~
무조건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잔소리에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하는 나 자신을 볼때마다
이래도 되나~ 걱정도 되곤 하네요.
하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잔소리를 하게끔 하네요.
고집쟁이.. 네살이 된 우리아이
요즘들어 참 많이 뜁니다. 그리고 고집이 하늘을 찌를정도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너 잘 뛰는구나~ 너 참 주관이 뚜렷하구나
이렇게 좋게 말하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부모는 다독여주면서 자기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런 부모겠지요.
현실속에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려고요.
아이에게 잔소리 대신.. 안돼라는 말 대신
더 좋은 말을 한번 찾아보야야 겠습니다.
피올라를 만나다면. 우리딸도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올라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이 책을 만나 쌀쌀해진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와함께
즐거운 책읽기 놀이를 해보고 싶어요.
서평후기는 블로그, 맘스쿨사이트, 서점에 예쁘게 성실하게 담을게요
이정* 4-7세
2010-10-27 16:34:35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말도안돼 책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눈이 가는 책이네여
아들과 항상 안돼 하지마를 입에 달고 잔소리를 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무조건 안돼 하지마의 말보다 책으로 알려주고 기분좋을때 훈계하고 가르칠수 있는책
너무 필요한 책이라 완전 기대됩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도 너무 좋아하고 웃을수 있는 행복한 책이 될거 같아요
땡땡마* 8세(초1)
2010-10-27 11:20:02
아들만 둘인 집인데요. 역시 저도 하루를 잔소리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끝나는 것 같아요. 책소개를 보니 피콜로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저희 아이들도 말로 표현은 안했지만 피콜로와 같은 마음이었겠죠?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커지겠죠.
민서* 4-7세
2010-10-27 01:45:18
말도안돼..참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말인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아이가 요즘들어 자주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고요.
함께 읽어보면서 해답을 찾고 싶습니다.
복사꽃내* 4-7세
2010-10-27 01:01:49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가 '안 돼'라는 것이라 참 미안할 때가 많았는데,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이의 고집과 제 고집 때문에 시끄러워지는 우리 집에 왠지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읽고 후기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음�* 0-3세
2010-10-26 17:22:46
저의 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보면 아이가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
요즘 작은 사춘기라고 해야하나? ^^ 아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김윤* 4-7세
2010-10-25 19:44:35
이제 자아가 강해져서 "싫어요! 안돼요 ..를 자주 하기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떤 책으로 지도를 해주어야 할까? 고민을 하던중에 눈에 확 뜨인 책인
피콜로의 말도 안돼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저의 생활도 상당부분 개선을 해줄것 같아요.
마음은 간절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엄마인 저를 위해 좋은 기회 주시겠어요? ^.^
분명 아이에게 저에게 행복한 웃음 줄것입니다~
백설렐* 9세(초2)
2010-10-25 17:21:05
우리 아이도 "말도 안돼!" 이 말을 달고 살아요.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저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인가 봐요.
그래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우리 아이에게 피콜로같은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이야기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엄마의 마음을 알아줄까요? 아니면 피콜로처럼 "말도 안돼!"하고 소리칠까요?
서평은 맘스쿨, 인터파크, 예스24, 개인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홍정* 4-7세
2010-10-25 16:19:32
^^ 너무 재미있을것 같은 책이네요..
항상 어떤책을 아이들에게 주어야 좋을까 고민하게되는데, 맘스쿨은 그런 고민을 덜어줘요...
ㅎㅎ... 가끔아이들이 말하는걸 들을때마다 깜짝깜짝놀라고는 하는데,
무슨말을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책의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한것도.... 부모와 아이의 대화로 문제해결?? 재미있을것같은 그림....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꼭 받아보구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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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형제엄*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