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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바뀌었다

모집기간	2010-12-14 ~ 2010-12-27
모집인원	5명
당첨자발표일	2010-12-29
후기 작성 기간	2010-12-29 ~ 2011-01-09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얼굴이 바뀌었다

* 모집 인원 : 5명

* 모집 기간 : 2010.12.14.~12.27.

* 발표 날짜 : 2010.12.29 (수)

* 신청 방법 : 이 책을 읽고 싶은 여러분 만의 특별한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01월 09일

* 도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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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6

책쪼아해요* 10세(초3)

2010-12-22 10:23:13

완벽한 외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완벽하지 못하기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의 생긴모습으로 뭐라 비난하지는 않는데,,,, 타인은 저를보고(뚱뚱하다,,둘째를 출산하고 164센치에 65킬로,,, 둘째출산전까지는 164센치에 53킬로...),또 우리 아이들을 보고 (애들은 왜 저렇게 말랐냐?)이러쿵저러쿵 얘길할때마다 변명하다가도 화가 납니다... 애들은 아빠체질이라 살이 안찌는걸 어쩌라구요~~~~~ 큰애가 5살때, 동네 같은 또래의 엄마들이 모여 하는얘길 듣고 화가나서,,매번 우리 아들 볼때마다 "어휴,쟤다리좀봐..우리애는 밥안먹고 우유만 먹는데도 저렇게 튼튼한데, 어휴~~째는 다리가 왜 저래,뚝 부러지겠다>>"열번은 제가 아빠체질을 닮았는지 잘 먹는데도 살이 안찌네요.... 했는데, 우리애만 볼때마다 그런소리를 해서 이제 그만하라고 제가 화를 냈죠... 그래서 동네 놀이터에서 싸웠답니다.. 자기가 뭐 잘 낫다고.... 큰소리치는지..... 휴~~ 저는 우리 아들이 지금 그래요, 엄마 난 마법을 부릴수 있다면, 몸무게 많이 나가게 하고 싶다고.......... 우리아들,, 136센치에 27킬로거든요... 밥먹고 나서 몸무게재어보는데 얼마나 안쓰러운지 몰라요... 밥은 세끼 잘 챙겨먹고, 어떤때는 간식도 챙겨먹지만,, 저는 행버거나,피자,탄산음료,과자 이런것은 잘 안줍니다... 간식으론,떡볶이나, 핫도그, 빵.... 그리고 밥 먹는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어렸을때부터 장어,콩자반,깻잎, 이런식으로 흔히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좋아하고,과일은 또 엄청 좋아하지요... 잘 먹어서 살이 안찌는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도 아이는 계속 신경이 쓰이는가 봅니다. 이 책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히히히* 4-7세

2010-12-22 04:17:35

4살된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울 아들은 곱슬머리랍니다. 밖을 나가면 사람들이 항상 물어본답니다. "얘 머리는 왜 이러우? 곱슬머리인가보네"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엄마인 저는 맘이 좀 아픕니다.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아이가 상처를 받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도 커가면서 울 아들이 상처를 받지않고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책을 통해서 울 아들에게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보물단* 9세(초2)

2010-12-22 01:55:57

항상..마법처럼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아들래미에게 딱 맞는 책일 거 같아요~
아이가 마법같은 일을 상상하며..스스로 노력하려 하지 않을 때가 많네요~
아이에게 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걸 가르쳐주고 싶은데..이 책이 자연스럽게 그걸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와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나영민준* 4-7세

2010-12-21 13:01:04

6살된 딸아이가 몇일전에 제게 "엄마 난 왜 이렇게 생겼어?? 코도 못생기고 입술도 너무 이상하고 너무 뚱뚱한거 같아"
헉! 너무 놀라서 나영아 누구 그래?? 엄마가 보기엔 니가 제일로 이뻐..너무 이쁜데 왜 그래? 그랬더니 사람들이 다 자기를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자기가 못생겨서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멍해지는게.....
우리아이가 사춘기도 아니고 고작 6살인데 외모를 이렇게 까지 신경쓴다는거 자체가 제겐 충격이였어요...
우리딸에게...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거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아직 어려서인지 쉽게 이해를 못하네요..
외모때문에 힘들어할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희망* 8세(초1)

2010-12-21 02:58:32

얼굴이 바뀌는 상상을 동화책을 읽으며 햇던 생각이 나네요 이책이 의미하는 바가 큰것같은데...자신감을 찿고 열심히 살라는것같은데 읽어보고 실천하고싶어요

행* 10세(초3)

2010-12-20 15:35:47

애들이 벌써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합니다. 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럼 싫어합니다. 따를 당하기도 하지요.. 언제 부턴가 외모를 중요시 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사실이 정말 슬픕니다.
물론 어른들의 탓이겠지만 말입니다. 외모 때문에 정말 많이 슬퍼하고 아파한 울 아이들에게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이윤진7.10* 10세(초3)

2010-12-20 10:41:17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것은 아니지만 보여지는 것만을 쫒지 않도록 지금부터 교육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홀* 9세(초2)

2010-12-20 10:15:37

초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니가 또래보다 키도 만이 작습니다.
그리고 눈도 많이 나뻐서 안경도 쓰고 있고요..
요즘들어 부쩍 아이는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많이 느끼나봐요.
외모신경도 굉장히 많이 쓴답니다..
가끔보면 안쓰럽게 느낄때도 있답니다.
아이가 그런 외모컴플렉스에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우리 딸래미는 아토피도 아주 심해요.
여름에는 치마며, 반팔옷도 잘 입지 못한답니다.
이런 울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 아주 도움이 될듯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이책을 통해서 울 아이가 배울점이 많고 또한 상처치유도 될거 같습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이런책을 통해서 상처 치유 받고 앞으로 성장 하면서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됭집니다..
후기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올릴것을 약속합니다..
아이와 책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서 맘을 열고
이야기 하는 좋은 시간 되고 싶습니다..

홀리*

2010-12-20 10:17:02

다소* 9세(초2)

2010-12-20 09:53:02

엄마가 머리를 묶어주면 '여기가 어떻구 저기는 어떻구...'
요즘 얼마나 외모에 신경을 쓰는지 모른답니다.
아직은 자기 얼굴에 대해 불만은 없는거 같은데 아침에 학교에 가기위해
거울앞에서 분무기를 이용해 머리를 정돈하느라 바쁘답니다.
겉모습만이 다가 아닌것을 아이가 알아야 할 터인데....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음합니다.

김형* 10세(초3)

2010-12-19 07:58:03

외모지상주의시대에 아이들의 외모 컴플렉스..
없진 않겠지요?
항상 너가 제일 예쁘다며 사랑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고 있답니다.
슬슬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알며 핸드크림도 꼭 챙겨바르고 하는모습이
귀엽답니다~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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