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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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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바뀌었다

모집기간	2010-12-14 ~ 2010-12-27
모집인원	5명
당첨자발표일	2010-12-29
후기 작성 기간	2010-12-29 ~ 2011-01-09
신청방법	이벤트 페이지 이동후 해당 미션 확인

* 도서명 : 얼굴이 바뀌었다

* 모집 인원 : 5명

* 모집 기간 : 2010.12.14.~12.27.

* 발표 날짜 : 2010.12.29 (수)

* 신청 방법 : 이 책을 읽고 싶은 여러분 만의 특별한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후기 작성 기간 : ~01월 09일

* 도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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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6

WING* 9세(초2)

2010-12-18 11:31:43

전학을 와서 낯설지만 성격이 밝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던 큰 아이가 친구들의 이야기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나이인 것 같아요. 사춘기가 되면 좀 더 심해지겠죠?
든든한 가족만큼이나 친구관계도 중요한 데 배려와 자신감이 좋은 교우관계의 밑바탕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개성와 장기를 바탕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외모가 중시되는 세상에 예방주사가 될 가치관을 튼튼하게 세워줘야 할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msoli* 12세(초5)

2010-12-18 10:54:55

요즘 한참 외모에 신경쓰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건 어떻고 저쩌고 하면서요.
예전에 옷도 제가 사다주면 그냥입었는데 요즘은 함께가서 꼭 자기맘에 드는걸 사려하네요.
이책을 아이와 제가 함께 읽고 싶네요. 요즘 아이들 심리를 다시 점검해봐야 할듯해서요.
서평-리브로,알라딘,맘스쿨에 올릴께요

성윤* 4-7세

2010-12-17 10:57:36

이제 며칠 지나면 6섯살이 되는 아들에게 제가 질문합니다~~
엄마: 성윤아 어린이집에서 순희랑(가명) 같이 놀자고 했는데 왜 싫다고 했어~~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림장에 써 주셨더라구요~)
아들: 같이놀기싫어서...
엄마: 왜 같이놀기 싫은데?
아들: 못 생겨서~~

헉 할말을 잃게 합니다~~
요즘 부쩍들어 생김새로 상대방 또는 물건을 판단하려하는 아들 덕에 말문이 막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이 책 읽어 보면서 아들과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기회주세요~~이르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리* 8세(초1)

2010-12-17 10:19:00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외모에 관심을 아주 많이 가지기 시작했네요^^ 옷입는것 부터 신발까지...
그런데 요즘 자꾸 생김새에 불만을 이야기해서 걱정이네요. '엄마 난 코가 왜 이렇게 못생겼어??" "난 눈이 조금만 더 크면 좋겠어!" " 엄마 쟤는 너무너무 이뻐! 좋겠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속에 아직 사춘기가 되기전 외모는 겉모습일 뿐이라는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 크면서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얼마전 "빨간풍선"이란책도 사줘서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해줬는데 이책을 통해서 울딸아이도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수연수호* 8세(초1)

2010-12-17 09:48:41

요즘들어 외모에부쩍관심을가지고 학교가기전 옷도 자기가 꼭골라서 입고가고 옷사러갈때도 제맘데로 못사게합니다..
한창그럴나이라는거 시작할나이라는건알지만... 몇일전엔 티브를 보는데 성형한연예인들에관한얘기가나오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딸아이에게 성형하고싶은곳있니? 아직 뭐 그런건 모르지? 하고물었더니.."아니!~ 나 코성형할건데" ..나중에커면 코를성형한데요.. (코가좀납작하거든요..여자앤데.... ) 벌써부터 외모를고치려고생각하고 자기자신의 있는그대로를 내면을생각못하고 보이는것들로인해 바껴가는 딸아이의 인식을 여러번말하며 가르켜도 ... 속상하네요.. 요즘아이들의 그리고 내아이이의 생각이.... 이책을보면서 조금이라도 알았으면좋겠어요.. 스스로자기자신이 얼마나아름다운지...........

동안토* 4-7세

2010-12-17 09:46:59

어리지만 누가예쁜지? 못생겼는지?
어떤옷이 예쁜지 다 알거든요.
그래서 더 예쁘게 보이고싶어하고
우리 사회가 예쁜사람에게 좀 관대한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얼굴에 자신감을 갖고
개성을 더 중요시 여길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읽어본후 꼭 후기 남길께요.
개인블로그,인터파크,예스24,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구희* 8세(초1)

2010-12-17 04:25:02

꼭 당첨 시켜 주세여..울딸래미 6세때 안검 하수로 눈 수술 했습니다. 자기도 예전 얼굴을 기억 하나봐여 이번주 일요일 병원 진료받으로 갔는데 컴에 예전 사진 보구.....나와서 얼마나 속상해 하고 우는지..엄마는 예쁜데 자기는 안이쁘다고,,,아니야 엄청 이뻐,,,,,, 했는데 의사샘이 아이보게 예전 사진을 올려서....여자아이인데 맘 ...무지 아팠어여

포동아* 4-7세

2010-12-16 12:58:40

신청합니다.
아이들에게 외모보다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어요.
자신감이 가득찬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두아이와 읽고 싶어요~~

이명* 10세(초3)

2010-12-15 23:56:43

요즘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는 우리 아이 얼굴보단 저만의 개성과 매력이 바로 자신을 만들어간다는 걸 책속에서 발견할수 있을거 같아요.....

보배* 9세(초2)

2010-12-15 22:01:36

아침에 일어나 삐친 머리에 물부터바르는 아들이랍니다..^^
짜증을 내면서 ..ㅎㅎ
이책을 보면 콤플렉스에대한 고민이 없어질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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