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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5
초록빛나�* 4-7세
2011-09-17 15:27:04
4세에서 7세 사이
제목이 왜 4세부터 7세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엄마아빠라는 가정의 울타를 넘어
또래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립성이 생기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기
이 시기가, 우리아이들의 미래 모습을 좌우할 만한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4세에서 7세~~ 우리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바로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아이가 즐겁다면, 아이는 많이 웃을 것이고
그 웃음속에서 우리아이들의 일과 성취는 두배 세배 이상이 될 것 같아요.
하루하루 즐거움의 연속이라면,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아마, 지금처럼
밝고 맑고 깨끗하고 즐겁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 지루하고 힘들었고 속상했던 일만 가득하면서, 이런 날들이
계속된다면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우울하고 슬플것 같아요.
지금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것은,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주고, 즐거운 기억과 추억 속에서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생각의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엄마아빠의 사랑이라면 충분히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이 책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이 책의 소중함을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후기로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잊고 있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좋은 서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네이버 내블로그와 카페, 인터파크(thakd15)예스24(dydl15)
사진과함께 성실하게 담을게요.
나연* 4-7세
2011-09-17 09:28:08
6살인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직은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아직은 아무것도 해 준게 없는 엄마네요.
이 나이에는 그냥 많은 책을 읽어주고 실컷 놀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면역력을 키워주고 감수성을 길러주어서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지요.
부용서희* 4-7세
2011-09-17 01:19:37
56개월 남아 그리고 34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쁜 그림을 프린터로 복사해 두꺼운 도화지에 붙힌후 여러장을 만들어 책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 그림을 아이에게 색칠하라고 해서 책표지까지 완성시키면 엄마와 아이가 같이 만든 책이 한권, 두권 늘어가죠.
이렇게 쌓인 책을 동생에게 보여주라고 하면 상상의 동화이야기까지 재잘거리며 설명하는 모습에 감동백배랍니다.
넉넉치 않은 생활에 나름 아이에 지식과 창의성을 키우는 요령이랄까...
마찬가지로 아이를 키우는데는 뭔가 검증된 요령이 있을터...
제대로 된 비법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란걸 확실히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서평은 교보,리브로,알라딘,예스24에 올릴께요~
두 아이를 위한 지침서이니 체험 효과도 두배, 후기도 두배, 서평단 자격도 두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 4-7세
2011-09-17 00:43:07
제목이 참 그럴싸 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한 마디로 정말 아이들 4세부터는 아이 때문인지 엄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엄마들 골 때리는 나이로 접어 든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너무도 공감이 가는 것이 어쩜 제 마음을 알고 이러한 제목으로 저를 진정시키려고 했나 하는 생각이 순간 번쩍 했습니다.
진짜 아이가 골때리는건지 엄마가 골때리는 건지 완전 미치고 팔짝 뛸 만한 행동과 말들을 어찌나 해대는지 진짜 인내할 줄 모르는 저 같은 엄마들은 혼자 팔짝 뛰다가 혼자 뒤집어 지려고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진짜루요 저희집에 사는 작은 남자 하나 때문에(사실 아이에게는 ...때문에 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알려주기는 하지만 ^^)아주 저를 포기하고 산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장 해주고 싶은 것도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정말 있어요.
그게 뭐냐면요. 사랑과 배려를 알고 주고 싶습니다.
사랑은 그 동안 제가 직장을 다녀서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질리도록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쪽쪽 빨아 주는 것 부터 시작해서 함께 뒹굴다가 한참 후에 일어나는 것도 하고 싶고 남아이니 만큼 신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도 무진장 해 주고 싶습니다.
매일 혼자서 "꿘투 꿘투(권투)"하면서 허공을 가로지르는 아이의 주먹에 같이 맞서서 뛰어 주고도 싶구요.
파워레인저 가면과 허리띠에 칼을 차고 나타나서 열심히 칼싸움을 하자고 하는 아들과 함께 상대가 되어 주고 싶습니다.
버스, 자동차, 지하철 등 탈 것에 무진장 정신줄을 놓아버린 아이와 무작정 올라서 투어를 가려고 합니다.
아이는 차 번호 부터 시작해서 해당하는 차가 어느 교통인지 문짝은 어떻게 생겼으며 운전기사 아저씨의 머리 위에는 어떤 글씨가 씌여져 있었는지 버스 안에서 나오는 정거장 안내 방송은 어떻게 나왔고(통까지 정확하게 흉내를 낸답니다.) 정거장의 순서는 어떻게 된다는 둥. 버스 차 바퀴의 대부분이 앞과 뒤가 다른 모양이라는 둥 어느 동네를 가면 몇 번 몇 번 버스가 다니고 있고 어떤 버스는 어느 상황에서 좌회전과 우회전를 하고 있다는 이런 새심함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 하는 아이의 놀라움에 저도 같이 호응하고자 이제는 버스투어, 지하철 투어를 열심히 해 보면서 엄마가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웃기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크게 웃을 수 있는 어떠한 꺼리를 매일 생각하고 만들어서 너무 웃겨서 침이 흐르도록 아주 환한 웃음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또한 이제는 친구들의 놀이에 있어 엄마가 없어서 자신의 의견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뒤에 숨어서 얼굴만 삐쭉 내밀었다가 들어가는 그런 아이 말구요.에너지가 불끈 불끈 솟아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자신감이 있는 아이로 키워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너무 넘치면 안되니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꼭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46개월 아이가 다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작은 남자는 무조건 자기가 해야 합니다. 자기가 1등 무조건 해야 하구요 뭐든 자기가 소유해야 하고 자기가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결국 돌아오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 또한 스스로 느끼고 아이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친구들이 너무 학업에 열중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게 하려고 합니다. 제가 노력하면 아이도 언제가는 알게 되리라 생각하고 믿고 기다리면서 우선은 제가 먼저 아이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럼 정말 책 내용처럼 우리 꼬마 남자 아이의 미래가 바뀌겠지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쭌* 4-7세
2011-09-16 23:03:49
요즘 아이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
화를 내고 나면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고 해서 아이에게 엄마가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네요
그러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아이는 소리치지 않고
잘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솔직히 3번 정도까지는 소리치지 않지만 작게 이야기하면 들은척도 하지 않는 아이의
반응에 매번 목소리가 커집니다...
5살 7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자괴감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시댁의 질타와 신랑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후비는듯 할때가 한두번이아니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지 갈피를 잡기힘듭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마냥 놀릴수도 없고
붙잡아 공부 시키자니 너무 싫어하구
나중에 아이의 앞날에 힘이 들까봐 남들 따라 가기도 하지만 이게 옳은것인가라는 의문이 항상 듭니다...
지금 아이의 나이에 딱 맞는 책 같고 제게도 필요한 책 같아 신청해 봅니다....
매포* 4-7세
2011-09-16 16:45:48
안녕하세요, 전 8살과 7살, 2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랍니다.
저희는 뭐하나 있어도 아깝지가 않아요. 큰 아이가 쓰던 물건들 책 모두 둘째아이가 쓰고, 또 세째 아이가 받아서 쓰고
나면 되거든요....
요즘 아이를 낳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우고 가르쳐야 하는지가 큰 숙제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예전 우리네 처럼 그냥 풀어 놓고 마냥 키울수도 없고, 학교에서 학원이다 과외다 여기저기 돌릴수도 없고.
정말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거 같아요... 요즘 그래서 개인적으로 걱정이고 고민입니다.
집에서 마냥 아이들 하는것만 지켜 보는 것도 아니다 싶어요...
조기교육 조기교육 아이들을 미리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3살되면 영어를 하고 한자를 하고, 구구단을 읖더라구요
정말 걱정이 아닐수가 없어요.. 이 책을 보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낳았으면 잘 키워야 하는게 저의 몫인데,,, 이 책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했습니다.
꼭 당첨시켜 주세요... 그래서 아이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서평후기는 정말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둥이* 4-7세
2011-09-16 16:45:04
http://blog.naver.com/longsora
6세인 쌍둥남매를 둔 30대 맘이랍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정말 막막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전에, 그리고 가르치기 위해선 내가 해야할, 그리고 지켜야할 일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아이들에게 양육하는 방식이 맞는건지도 늘 고민이 되구요.
그래서 자주 육아도서를 뒤적거리게 되네요.
우선 책제목이 뇌리에 박히는건 4~7세 아이들의 양육방식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건 많은 육아책에서 이미 들어 알고 있는 얘긴데요.
그래서 조바심이 더 나더라구요.
이제 6세인지라 조금 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과 함께 저의 양육방식을 체크해보고 싶은 생각이 함께 존재하고 있답니다.
이 시기에 읽으면 넘 좋을 "4세에서 7세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제가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김미주* 4-7세
2011-09-16 16:13:14
작은 딸 민경공주는 4살이구요.큰딸 미주 공주는 10살이예요
미주공주를 키우고 나니 사실 아이를 키우는데 딜레마에 빠지고 합니다. 잘 키운 건지 아님 제가 교과서에 나오는데로만 가르치려 한 건 아닌지... 울 작은 공주 민경이를 더 예쁘게 기를고 싶어서 한번 읽어 보고 싶어요~
돌이동* 4-7세
2011-09-16 15:37:07
7살 아이와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딱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은 걸요.
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이 무얼까요,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서평은 육아 관련 까페에 남기겠어요.
채준* 0-3세
2011-09-16 14:16:39
내년이면 우리아들 4살이 되네요. ^ㅡ^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책을 뒤지며 늘 갖었던 마음...
미리 좀 알고 준비했으면 조금 더 잘 키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었답니다.
책 보는 순간 4살을 맞이하기 전에 꼭 읽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서평은 교보문고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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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나�*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