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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96
강민* 9세(초2)
2011-03-28 11:13:34
새학기가 되었는데 저는 아들에게 작년보다는 더 잘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고 아이에게 말을 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일주일 바쁜 요즘 아이들 주말에는 좀 쉬고 싶다고 합니다. 미안하기도 하고요. 아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는데 아들과 저희 남편이 이책을 읽고 아이와 좀더 가까워 지면 좋겠습니다.
이선* 4-7세
2011-03-28 11:13:33
아이가 아빠랑 놀긴하는데 항상 엄마한테 더 기대더라구요.
아빠랑 좀더 가까워졌으면 해서요
김선* 4-7세
2011-03-28 11:08:41
가정적이고 아이에게 자상한 아빠들도 많겠지만 우리 신랑은 경상도 남자 아니랄까봐 정말 무뚝뚝하고 재미가 없어요.
아침 8시에 회사가서 집에오면 밤 11, 12시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나가기 바빠요.
아이들은 아빠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할때 잠깐 얼굴을 보고는 거의 못 봅답니다.
일요일이면 늦잠 자고 밥먹을 시간을 제외하고는 스트레스 푼다는 핑계로 계속 인터넷 게임을 합니다.
일요일이면 피곤해서 쉬라고 밖에 나가자는 말을 안 하는데 아이들을 보면 아빠와 같이 놀 시간이 많지 않아 정이 안 들까봐 걱정했어요.
아이들과 같이 장난치고 아이들도 아빠 하면서 잘 따르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요.
이 책은 우리 신랑이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어요.
밤에 올 때 과자만 사 오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얘기하고 장난도 좀 치면서 아이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는 그런 아빠가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신청합니다.
콩순나* 8세(초1)
2011-03-28 10:57:25
요즘들어 유독 아빠를 싫어합니다..이유를 모르겠어요~~~저보다 혼내는 횟수가 많아서일까요? 그러면서도..놀아달라고 할때는 아빠를 찾으면서....이상하게 입으로는 아빠 싫어..저리가를 외쳐댑니다..아빠가 울 콩순이를 얼만 사랑하는지...책을 통해 스스로 깨우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우* 4-7세
2011-03-28 10:21:57
'아빠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 지우아빠가 늘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말이에요~
이른아침 아이들이 깨기전에 출근해서 아이들이 잠든후에 들오는일이 자주 있어서 그런지 주말에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늘~ 하는 말이죠! 그때마다 제게도 물어봐요. '엄마는?'하고요~ 사랑한다는 말은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말 아닐까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요 워크북도 있네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아빠랑 즐건시간을 보낼수 있게
꼬~~~~~~~~~~~~~옥 서평단으로 뽑아주세용^^*
인터파크, yes24, 네이버블로그&카페등에 올리겠습니다.
쭈니* 9세(초2)
2011-03-27 22:34:11
새벽에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는 아빠
그런 아빠와 오늘 나들이를 했습니다.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먹어보라고 권하던 아빠에게 못먹겠다고 얼굴 찡그리다 아빠에게 야단을 들었습니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서 아이가 아빠의 사랑을 잊고 살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빠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msh* 9세(초2)
2011-03-27 12:24:32
회사일로 평일 잔업은 물론 주말 특근에 너무 바빠
같이 식사할 시간이 거의 없는 아빠지만
그래도 자녀들은 불만이 많네요..
그런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싶네요.
시간이 날때 아빠의 목소리로 이 책을 읽히게 해주고 공감할 수 있게끔,
아빠의 마음을 대변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혜수혜민* 4-7세
2011-03-27 01:51:36
http://blog.yes24.com/document/3647621
[스크랩완료,트위터보내기 완료]
이 책을 원하는 이유
1.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서
2.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
3.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네가 배속에 콩알만할때 부터 엄마와 아빠는
널 기다리며 사랑하고 있었단다~알려주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지콩* 8세(초1)
2011-03-27 00:30:40
직장 때문에 바쁜 아빠지만, 아빠와의 나들이나 놀았던 기억은 많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늘 같이있는 엄마보다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부족해서 더 간절한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출장 때문에 외국에 있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좀 힘든가 봐요. 매일같이 아빠는 잘 있을까요? 하고 걱정하는 딸아이를 위해 신청합니다. 같이 있지 못해서 더 간절한 아빠의 사랑이 변함없다는 걸 책을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하고 싶네요.
홀리데* 4-7세
2011-03-26 23:06:24
저희 큰아들이 7살이에요.
헌데, 아빠가 항상 야근에다 늦게 들어오니, 정작 아빠와의 사랑을 느끼고...아빠와 대화를 하고...아빠와 놀고..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어릴때는 안아주는 시간도 많았다지만, 좀 더 크니, 아빠와 아들간의 알콩달콩함에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와요
전 블로그에서 서평단으로도 몇 번 활동한 적이 있어서 받으면 후기는 꼭 정성껏 작성하겠습니다.
큰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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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9세(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