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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9
강민* 13세(초6)
2012-02-26 00:07:51
부모의 실수 정말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남에게 친절하며 예의 바르게 가르치면서 정작 부모들은 아주 엉망으로 생활을 할때가 많습니다. 이책을 꼭 경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미* 4-7세
2012-02-25 18:21:19
아이들은 커가는데 엄마는 너무 마음대로 행동하는거 같아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위축되어 보일때 집에 돌아와서 내가 무엇이 잘못되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엄마도 알아야 하는데 아이들에게만 너무 요구하고 바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책이 많이 도움될거 같네요 ~
강기* 10세(초3)
2012-02-24 22:02:49
아이는 그저 사랑스럽고 아이는 그저 신이 주신 선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포악해져가고 아이를 상처주고 또한 아이역시 저에게 선물의 의미가 아닌 때로는 마음의 짐이 될때가 있습니다.
아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아이는 인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저 나의 말을 그대로 온순히 따라와 주길 바라는데 있어 그것이 앞으로 크게 될것이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마냥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 잠깐의 착각이 후 얼마나 많은 불행을 갖어다 줄지는 상상도하지 않은체 말이죠
이제 초 3이라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벌써 초3임을 ..얼마나 자기 주장이 뚜렷한 아이인지..
하루에 열두번 스무번 그이상 혼을 내게 되고 말투에 담겨지는 반항어린 아이의 모습에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말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무엇인가를 지적하면 엄마도 그랬잖아요 합니다.
엄마는 하는데 왜 저는 안되냐고 하죠..
좋은말로 할때는 전혀 듣질 않고 화를 내면 손쌀같이 하라는데로 하죠.
왜 그럴까요? 화내지 않고 10번 까지도 말해보았지만 아이는 듣는 둥 마는 둥...
그리고 아이는 저와 단둘이 있을때보다 남과 있을때 말도 함부로 하고 전혀 다른 아이가 됩니다.
둘이 있을때는 어꺠도 주물러주고 애교 섞인 말도 잘 하는데 누군가 있을때는 더 말을 듣지 않고 저를 부끄럽게 만들기까지 합니다.
이 책 속에서 아이의 심리가 어떤것인지 속 시원이 알고 싶습니다.
정성스레 읽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효* 4-7세
2012-02-23 08:00:32
http://blog.naver.com/tojari/130132122268
4살짜리 둘째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6살된 오빠는 작년 여름부터 어린이집 그만두고 저랑 같이 놀아요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니 즐겁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딪히는 시간이 많아 힘이 들때가 많네요
내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순간? 이란 말을 듣는순간 불쑥불쑥 올라왔던 순간이 몇번 있었지..했어요^^
방금 청소한 방을 너무 심하게 난장판 해놓고, 우유 바닥에 쏟아놓고 장난치고있을때...윽
외출만 하면 보이는 자판기, 보이는 슈퍼 앞에서 잡아당기고 떼쓰기 일수일때...윽
파워풀한 남자애라 높은데 올라가고 찻길옆에서 아슬아슬하게 뛰고...심지어 광화문에서 분수놀이터 보고 흥분해서 찻길을 마구 뛰어간적도 있었어요, 너무 아찔한 순간이었지지요....
왜 이리 하지 말란 짓만 하는지...하지 말란 소리가 안들리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정말 이럴땐 벌을 줘야 할지, 무시를 해야할지, 달래야할지...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라니 제가 꼭 이책 읽어서 해답을 찾고 싶어요
지우지율맘 성* 4-7세
2012-02-22 17:35:41
http://blog.naver.com/sarah1205/150132352610
3살 남아, 6살 여아를 키우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순간'이라는 질문이 참으로 적나라하네요. 질문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둘째녀석 이야이기인데요,
작년 겨울 부동산에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큰 아이도 어린이집에 안다니고 데리고 있을 때라서, 큰 아이 작은 아이 둘을 데리고 부동산에 다니며
상담도 하고 집도 보러 다녔는데요,
이 녀석이 부동산에만 가면 엄마가 말도 못하게 징징대고, 사탕이니 과자를 달라며 웁니다.
평소에는 사탕과자 이런거 잘 안주거든요.
일단 상담은 해야하고, 집도 봐야하니, 그때마다 습관처럼 과자 사탕을 준게,
이제는 엄마가 밖에 나가서 은행 볼일이나 다른 볼일을 보면 울면서 사탕~사탕~그럽니다.
몇번 울리며 안준다고 없다고 혼내서 지금은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중요한 볼일을 볼때 아이가 스스로 판단을 하여 이때가 기회다 싶어 뭐 달라고 하는 일이
저로서는 참 고역인 일인 것 같습니다.
서평단 기회 주시면 성실하게 후기 올릴께요. 고맙습니다.^^
강소* 0-3세
2012-02-22 14:57:50
http://blog.naver.com/xmas1995/50134765811
15개월 한아이들 둔 엄마입니다. 요즘 점차 자기의견이 생기고 부모에게 어떻게 해주길 요구하는데 아직 아이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답답한지 물건을 집어던기기도하고 화을 내면서 자기 얼굴을 때리기도하는데 아직은. 아이의 행동이 뭘 원하는지 당췌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런내용을 책을 사서 읽어볼까하던차에 서평단 모집하길래 신청해봅니다.^^
장인* 4-7세
2012-02-22 13:37:00
http://blog.naver.com/cutecio/20151542900
두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한번도 쉽다라는 생각 든적 없어요~ 두 아이 모두 신생아때부터 까다롭더니..이젠 좀 나아지겠지..하고 생각이 드는데도 저를 힘들게 하고 하루에도 심호흡을 몇번이나 하게 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둘다 손톱을 물고, 자기손으로 다 뜯어내고 손톱 밑의 살점까지 건드려서 늘 빨갛게 만들어 놓는답니다. 자기 손톱에 얼굴이 매일 긁힐정도예요.
고쳐지지 않는 이 버릇 .. 힘듭니다. [부모의 실수]의 책의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우리 아이와 저희 부모에게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아보고 싶어요. 꼭이요!!
책을 읽어볼수 있는 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유지* 4-7세
2012-02-22 13:25:32
http://blog.naver.com/yji2295/30131955825
잘못된 행동을 여러번 화를 참고 이야기 해주는데 똑같은 행동을 하고 핑계를 댈때
아이가 둘이에여!
둘이 잘 놀때도 있지만 싸울때가 요즘엔 가장 힘들어여!
차정* 4-7세
2012-02-22 13:16:34
자녀을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 | 맘스쿨
출처 : http://www.momschool.co.kr/event/main/book_review_detail.php?uno=561&page=&category=
Q.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신 10분께 <부모의 실수> 도서를 보내드려요.
http://blog.naver.com/jaem75/10132527586
아이가 엄마, 아빠 눈치를 보며 행동할 때 정말 속상해요.
엄마아빠가 기분 좋을땐 응석도 심하게 부리다가 결국 혼날 때도 많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자 타이르고 다그쳤던 것들이 아이를 더 궁지로 몰고가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제 실수가 뭔지 제대로 알고 대처하고 싶어요. '부모의 실수'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민,범* 4-7세
2012-02-22 11:29:26
외출하려는 순간 문앞에서 이유없이 고집을 부리면서 울어제끼면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화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정말 그럴때마다 아~ 하면서 나를 정말 미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약속이나 시간을 맞춰야 할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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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13세(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