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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9
신혜* 4-7세
2012-02-22 01:03:01
심리치료적 원리에 기초를 둔 양육행동서라는 말이 제 가슴을 울리는걸요.
거북이 아들을 키우며 지금껏 마음을 오래 펴고 살아보질 못했어요.
안쓰럽기도 하고 나아짐을 보면서 행복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여전히 다른 아이들에 비해 손이 많이가고 많이 신경을 써야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다보니 내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그 힘듬이 쌓여 폭발하면 아이에게 못할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럼 그 죄책감에 또 힘들어지고...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은* 12세(초5)
2012-02-21 21:43:09
내아이만 이런건지 내가 잘못된건지 속시원한 대답보다는 마음의 위로가 되는책을 찿습니다. 답을 얻을수 있을까요??
김현* 10세(초3)
2012-02-21 19:59:31
http://blog.naver.com/jang750531/60156143640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자기의 의견을 표출을하는데 엄마인 저는 그냥 조용히
이집에서는 애가 제일 중요하니 엄마의 의견에 동조하고 반항하지 말고 20살이 되면 그때 너의 의사대로 생활하하라고 애기하는데 점점 저의 독재가 아이를 인형으로 만들어가고 엄마의 뜻데로 움직이지 않으면 화내는 엄마의 독재
그것이 엄마의 크나큰 실수 입니다. 엄마의 독재를 잘따르면 포상만 하고 있으니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예스24.인터파크,맘스쿨에 올리겠습니다.
홍연* 4-7세
2012-02-21 14:04:52
http://blog.naver.com/me11111?Redirect=Write
아이들에 교육도 중요하지만 부모들에 마음가짐과 행동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로써 아이에게 바라는 점도 많겠지만 아이에게 해야하는 배려를 아이 아빠와 함께 공유하고싶습니다
서인* 4-7세
2012-02-21 11:06:48
부모의 실수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반성하는 의미에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그래도 날 닮고 있는 행동하나 하나가 참 신기하네요.
이혜* 4-7세
2012-02-21 09:12:12
우리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무슨 실수를 하는지 잘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아이는 무조건 어른들의 말을 따라야 한다거나 어른들 말이라면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식이 되어버리는 때가 많은데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 내자신이 싫을때가 많이 있어요. 이책을 통해서 진정으로 내가 저지르고 있는 실수가 무엇인지 알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김수* 13세(초6)
2012-02-20 16:35:31
매일 다짐하지만 아이와 마주하면 또다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되는 너무 모자른 엄마입니다..
우리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더 다가갈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갖으신 맘들과 함께하기위해 제가 다니는 블로그와 서점 등에 책소개글 성의껏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누나때리는 아들땜에 못사는 * 4-7세
2012-02-20 15:15:56
http://blog.naver.com/loving0111/90136708250
아~~ 우리 아들이 나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순간은
바로 우리 아들이 가만히 잘 있다가 갑자기 자기 누나한테 가서 머리카락 쥐어 뜯고, CD 모서리나 뾰족한 우산 같은걸 들고 가서 누나 얼굴을 힘껏 때리는 순간이랍니다.
4살 밖에 안 된 녀석이 남자라서 그런지 누나랑 잘 놀다가 어느 순간 돌변해서 누나 얼굴을 있는 힘껏 때려서 공주인 딸의 얼굴에 상처가 ㅜㅜ 마를 날이 없네요...
이럴 때는 엄마인 제가 놀라기도 놀라고 화도 많이 나서 아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마는데요~~~ 이런 까칠한 민감기도 지나가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첫째 딸 키울 때는 없었던 이런 일들에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좋게 타일렀는데 계속 나쁜 행동이 계속 되니 심하게 야단 쳐야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카오스 상태랍니다.
이런 우리 아들의 문제 행동도 이 책에서 상담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실낱같은 희망으로 이 책을 신청합니다.
좋은 책으로 우리 집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서평은 알라딘, yes24, 맘스쿨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싸이 미니홈피에 올리겠습니다
김유* 중등이상
2012-02-20 13:15:33
http://blog.naver.com/kimjb117878/130131843849
어제도 작은딸과 대화도중 다툼이 되고 결국은 대화단절까지 갔어요--;;
어쩌다 보니 종종있는 일이 되어버렸어요..어느날은 큰딸이랑...그저 사춘기겠지..이해하려해도..
제가 부모로써 무엇을 실수한걸까요???
이제는 막둥이 아들도 누나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합니다.
제가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무엇인지 <부모의실수>통해서 꼭 알아보고 싶어요 !!!
저에게 유익하고 좋은 책이 될거라 확신하며,,,적극 신청하여 봅니다 !!!
전진* 10세(초3)
2012-02-20 12:01:25
http://blog.naver.com/nimi0218/130131837252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순간~~~ 정말 많지만 젤 상처가 되었던 아이의 한마디 였는데요..
말을 안들어서 혼냈는데 아이랑 혼내고 말대꾸하고 하다가 너네 그렇게 말 안들을꺼면서 왜 엄마랑 사니?
다른 좋은 엄마 만나지.... 이 말에 아이가 대답한 대꾸는 그럼 엄마가 왜 우릴 낳았냐며 하는데...
허걱 ~~~ 그때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화낌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아이가 대꾸한 말이 참
상처가 되더군요.. 더 말을 이어갈수가 없더군요...ㅠ.ㅠ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아이들에게 많은 실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튀어나가죠.. 그런 저를 되돌이보고 다스리려고 노력합니다...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맘스쿨.예스24등등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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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