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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69
효*
2012-02-15 22:39:22
30개월된딸아이엄마입니다.저희딸은또래보다언어가늦어서요즘말을만이하게됩니다.고집도있고활달하고특히노래율동은너무잘합니다. 근데조금걱정되는건젖병을아직못끊고있습니다.잠잘땐꼭우유를먹어야잠을자고잠버릇도 찡찡됩니다.잠을안자고뛰고놀려고해서참다못해손이아이다리에 가 있습니다.맞아도 또 뛰고 매를 들기도합니다.아직기저귀를떼지 못하고있어요.시간에맞추어 쉬하자 시키고쉬를곧잘하는데 혼자서 쉬 하는게안됩니다.2달넘게쉬하는걸시키는데 그냥팬티입고싸버립니다.집안일하다보면아이쉬 시키는걸잊어버릴때가있는데그때마다옆에서잔소리하는아빠때문에 더화가나서그감정이아이한테폭발합니다.왜아직도쉬못하냐고아이를다그칩니다. 손대면성격나빠진다고 하는데고집이쎄서 통제가안되면 손이먼저가서 한두대정도 떼리는데 그땐 감정이 ,,,,지나면 참아야하는데후회 하면서 ..아이가이럴땐 어찌 해야하는지 TV부모방송볼시간이없어 아이가 어떤생각을하는지 왜이런행동을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조은* 4-7세
2012-02-15 22:26:25
http://blog.naver.com/cho750327 36개월 4살난 아들은 임신순간부터 지금까지.. 울면서 키운 아이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받은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때도 많았네요. 아이도 많이 아파했구요. 상담을 받을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데, 지금껏 그것이 힘들었네요. 행복한 육아를 하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강현* 0-3세
2012-02-15 21:43:00
30개월딸과 12개월 아들을 둔 두아이 엄마입니다. 동생을 본 순간부터 밤에 잠투정도 심하고..
자다 짜증부리며 울면 자던 동생까지 깨게되고.. 엄마아빠모두 밤잠을 설치고 있는데요.. 낮동안의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잘자던 동생까지 깨면 정말 화가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ㅠ.ㅠ
이 책을 보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정윤* 4-7세
2012-02-15 20:01:07
http://blog.naver.com/ippi137/50134140998
5살된 남아를 키우는 엄마예요.또래보다 체구가 좀 작은편인데다가 성향이 쎄지 않아서 걱정입니다.올해부터 큰유치원 다니고 있는데 덩치큰 친구들의 개구진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더라구요.안쓰러운 맘에 집에서 자꾸 받아주게 되는데 그러다가도 애가 너무 땡깡부리면 저도 폭팔했다가..엉망이 되가는 육아방식에 애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5월이면 둘째도 태어날텐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지..저와 아이를 위해서 SOS를 요청합니다.많은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서평 신청합니다.
백은* 8세(초1)
2012-02-15 17:44:14
우리 아이들도 자주 저를 미치게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화를 낼수도 없고 저도 좋은부모가 되고 싶은데 맘대로안 되네요. 게중에 젤 저를 미치게 하는건 너무 엄마인 저한테만 매달려요 둘다 아기처럼 그럴때 마다 다 받아주니 제가 넘 힘드네요 그래서 어느날 부터 떼어 내니 애들이 울고 난리네요 정말 부모되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전 항상 제 입장만 생각했는데 나의 행동으로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지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실수하는 엄* 10세(초3)
2012-02-15 16:27:14
htto://blog.yes24.com/document/6075539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순간들은 나의 말이 먹혀 버렸을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다른 사람에게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는 이해할 수 있는 이유들을 찾게 되지만 왠지 내 아이햔테만은
이런 이유를 찾으러 하지 않는 것 같군요.
돌이켜 보면 그리 화낼 이유도 아니지만 그 순간만큼은 헐크로 변해버리는 나의 못난 모습을 보면서
후회를 매번 하지만 다시 도루묵처럼 반복되는 상황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좋은 엄마이고 싶고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지만 나는 내 아이에게 독재적인 엄마로 군림하려 들지는
않았는지 내 아이의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보다는 지금 습관을 잘 들여야되 하면서 내 아이의 감정을
무시한채 나의 고집만을 강요하지 않았는지.......
부모가 되니까 내아이에게 내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무엇일까요? 내 아이를 나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것에서 비롯된 생각일까요?
내 손에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나의 소유물이라 생각해서 나의 뜻을 따라야 하고 나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들이 가득한 것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내아이에게 나는 어떤 실수를 하였는지, 내 아이는 나로 인한 어떤 상처들을 받았는지
반성하면서 읽어 보고 싶습니다.
내 아이가 행복하면 나도 함께 행복하지요.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평은 맘스쿨 블로그,yes24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예슬예준* 10세(초3)
2012-02-15 14:06:26
http://blog.momschool.co.kr/kmj522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하는 상황들이 참 많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 말을 여러번 해주어도 아이가 할 일을 잘 하지 않는거, 동생울리는거 등등
어떤때는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매번 반복되어지는 행동들과 말이 절 자꾸 화나게 합니다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졌으면 좋겠네요
한경* 8세(초1)
2012-02-15 13:48:26
http://blog.naver.com/7777pine/140152257252
좋은 부모가 되고자 늘 노력합니다만, 부족한게 많습니다. 잘해주고자 하는 행동이지만, 혹시나 실수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의 실수>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블로그와 맘스쿨, 카페,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스리비니* 13세(초6)
2012-02-15 13:23:47
9년차이나느 두딸을 키우다보니,아무래도 큰아이에게 더많은 열정과 관심이 쏠려서 작은아이가 언니보다 뭐든 뒤쳐지더군요~`부모의 실수`를 읽고,한아이에게 편중되지 않는 교육을 시키고 싶어 서평단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 맘스쿨,인터파크,예스24
조영* 13세(초6)
2012-02-15 12:38:58
계획적으로 공부하지 않을때 가장 화를 심하게 내는것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도 그런지... 나만 유독 공부에 집착을 하는지...
공부를 잘하지 않은면 안될것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공부못해도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공부를 잘하면 뭔가 기회의 장이 넓어지다보니...
뭔가 특기가 없어서 일까요?? 특기를 키워야 될까요??
답이 뭔지 모르겠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욱하고 그 화를 참지 못하면 때리게 되거나 야단을 치거나...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도 막 튀어나오고... 이러지 말아야지 그담날 후회하고....
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엄마로서 자격이 안되는 엄마인가 봅니다.
부모의 실수가 무엇인지... 저또한 그 실수를 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예스24,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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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