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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83
오윤* 12세(초5)
2012-05-11 18:08:20
사람은 누구나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됩니다. 저도 이렇게 성인이 되었지만 사춘기가 시작된 저희 딸을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짜증내고, 화내고, 울고... 초등5학년이되니까 더욱 심해진것 같아요. 관심가져주면 관심가져주었다고 화내고, 신경안쓰면 엄마때문이라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그러다 가끔 싸우기도하구요. 저러다가 아이 성격 이상해지는것 아닌가하고 걱정도 되구요. 공부도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인성이 중요하잖아요. 성장이 빠르니까 더욱 예민하고 자신도 자신을 감당하기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한 몸과 올바른 정서에 대해 배우고 아이를 이해하고 옆에서 사춘기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서평글은 맘스쿨, 알라딘,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그냥 사춘기를 내버려둬야하나?,,,힘들* 10세(초3)
2012-05-11 15:54:55
http://blog.yes24.com/document/6403422
10살,10살,7살 세딸의 엄마입니다 요즘 세상도 무서운데 사춘기까지 빨라져 더 힘든 부모들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지요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라졌다면 부모들도 아이 못지 않게 사춘기에 대비해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참 힘들죠 빨라지는 사춘기를 대처할 수 있는게 너무 없어요 요즘 울큰애들도 예전에는 말도 안하더니 아빠, 엄마의 모든 일에 참견하고 댓구하고 그래서 너무 화가 나 어제는 엄마가 대성통곡했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그냥 무방비상태로 있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중에 이렇게 지침서가 보여 얼렁 신청하고 갑니다 정말 빠른 사춘기때문에 엄마들이 더 힘들어요
김현* 4-7세
2012-05-11 15:02:59
여섯살된 우리아이는 외동딸입니다.
아이와함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우리아이는 마치, 큰언니가 된것처럼, 이야기가 통한답니다.
잔소리를 하면, 아이가 엄마의 잔소리에 반항하는 듯한
표현도 하네요.
와~~ 아이들이 이렇게 생각이 깊고, 눈치가 빨라졌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는데요.
아직 몸은 어리지만, 마음이나 뇌는 우리때와는 달리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서는
말조심, 행동조심이 바로 부모의 몫인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않고,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부모가 되기란 쉽지않아요.
이 책을 통해 보다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마음에 상처 보다는
새싹을 틔울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어
함께 사춘기와 예민한 시기를 극복해 가고 싶어요.
서평단의 기회가 오면, 내블로그와 카페, 인터파크(thakd15)예스24(dydl15)
사진과함께 성실하고 정성스러운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인* 9세(초2)
2012-05-11 14:48:25
http://blog.naver.com/insook69/20157564440
주변 언니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저 자랄적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이들의 반응이 사춘기가 빨라져서 그런것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딸아이도 벌써부터 반항적으로 행동할때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제가 겪던 사춘기보다 빨리 찾아오는 사춘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좋은 책이 있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서평은 인터파크와 네이버블로그, 맘스쿨 후기에 올릴께요.
백순* 12세(초5)
2012-05-11 13:43:34
12살인 딸이 아직까지 아이로만 봤는데, 이제 정말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거듭나고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좀 작은편이라 덜하지만 친구들은
키도 엄마들과 비슷해지고 2차성장도 활발한 싯점이에요. 몸은 그렇게 어른을
닮아가지만 아직도 생각은 아이 그대로인 면이 많죠. 그래서 요즘 걱정이
었어요. 아이가 물어오는 질문들엔 어떻게 대답해야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될지
또, 앞으로 물어올 수많은 질문들엔 어떻게 답해야할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저와 딸이 같이 읽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픈 책이네요. 서로 고민만 하지 말고.
소통이 필요할것 같아요. 열심히 읽고 많은 리뷰 남기겠습니다. 성실하게... 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
황상* 8세(초1)
2012-05-11 13:10:44
http://blog.naver.com/one8121/140158957193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요~
갈수록 아이를 어떻게 대하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스리비니* 13세(초6)
2012-05-11 12:46:25
http://blog.daum.net/ssoinbaby
언니랑 9년차이나는 작은딸은~늦둥이라 아무래도 응석을 받아주며 키워서인지....큰아이와는 다르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빨라지는 사춘기`를 읽고,지혜롭게 아이의 사춘기를 넘기고 싶어 서평단 신청합니다.
손동* 13세(초6)
2012-05-11 12:37:33
http://blog.naver.com/sdn7267/140158955501
중2 초6 아들 녀석들이 사춘기때문인지 짜증도 심하고 대답도 잘안해서
속상합니다
아들들이라 심리도 잘 모르겠고 남편은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저만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이 책으로 도움을 받고 싶어 신청합니다
김숙* 10세(초3)
2012-05-11 12:14:47
http://blog.naver.com/sniper1000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사춘기가 많이 빨라긴 경우를 많이 보게되요..
저로서도 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아이가 사춘기를 맞았을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고 싶네요.
한순* 4-7세
2012-05-11 11:53:04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가르칠 일이 많다보니 요즘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
아이들이 나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시나브로 변해갈 때도 있고 눈에 띄게 변해갈 때도 있고 종 잡을 수가 없을 때가 많다...그럼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다면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이해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꼭 읽어보고 싶다...
맘스쿨고 예스24에 서평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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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 12세(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