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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샤나* 4-7세
2011-06-15 22:35:15
우선 제목이 남달라서..하버드부모님의 자녀교육법이라..모든 엄마의 로망..하버드..
저역시 두아이의 엄마고..벌써부터 공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하버드라..특별한 방법을 소개할거라..비결이 뭘까라는 생각에 클릭을 했습니다..나두 따라하면 좀더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을까..
근데.."자녀교육의 첫걸음은 아이에게 꿈을 찾아주는것부터 시작이다" 순간 머리가 띵~~
내가 생각했던 책이랑 다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한문장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정말 짧은 시간에 반성과 아이에게 닥달하는것이 떠오릅니다..아직 초등학생도 아닌데
처음에는 유치원이라도 잘다니길 바랬던 제가 이젠 영어에 ..수학에.. 싫다고 해도 앉혀서 가르치고 있는 저를보고
다시 한번 교육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기도 힘드네요..좀더 자세히 책을 읽어서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을수 있도록 뽑아주세요^^
셋* 9세(초2)
2011-06-15 18:15:02
난 울세아이 임신때 이미 뱃속에 태아들에게 "하버드대"를 외치면서 사람들에게도 하버드 대학에 갈 아이들 이라고 말을 했었다. 그런데 주위의 말들은 비난과 돈이 얼마나 드는줄 아냐면서 지금 신랑의 월급으로는 택도 없는 생각이라면서 말들, 뭘 할 줄 아냐구,등 말이 나의 희망과 꿈이 주저 앉게 만들었고 더 주저 앉게 한 것은 신랑이 누구를 위해 하버드대를 보내는지 잘 생각하라는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주부를 하더라도 자기들이 좋아하는것이라면 더 이상 말을 하지 말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하버드 스타일"" 과 ""버락 오바마 담대한 희망"",""백만불 장학생""책을 통해 돈,공부 재능 하나만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볼려구 하고 있는 싯점에 이책을 접하면서 더욱 더 나의 신념을 돌이켜본다. 이책은 하버드대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고 하지 않나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리더로 키우기 위해 어떻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하니 정말 어떻게 내아이들이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지 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쉽고 그래서 이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늘바다우* 9세(초2)
2011-06-15 17:45:28
먼저 문용린교수님께서 추천하는 책이라 보고 싶고요...
아이들 행복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자꾸 잔소리 하고 있는 제 모습...많은 경험을 시켜보고 싶어 하면서도 이런 저런 걱정 때문에 옆에만 두고 있는 제 보습이 보입니다.
늘 이 책을 가까이 하면서 넓은 세상을 볼 줄 아는 아이들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후다닥여* 4-7세
2011-06-15 16:33:52
하버드의 꿈을 우리아이에게 대신하라고는 못하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아이로 키워보고 싶네요.^^
민소* 4-7세
2011-06-15 16:11:24
아이가 어렸을적부터 노력해야 한다는데.. 넘 걱정이네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세상에 지치지 않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침이 되어준다면 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역시 부모노릇은 공부를 해도해도 막막할 따름입니다.
한별�* 9세(초2)
2011-06-15 12:33:13
초등2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자녀교육은 선생님의 도움보다 부모의 역할이 제일 중요한데
아이 입장에서 엄마가 잘하고 있는걸까. 아이가 원하는게 뭘까. 아이에게 완벽한 부모가 된다는건 쉽지 않는일이다.
아이가 좀 더 행복하고 모든일에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갖고 해 나갈수 있도록 부모는 무엇을 해줘야 할까.
꿈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고..꿈을 실현할 경험담을 읽고 아이 교육법을 배우고 바르게 키우고 싶습니다.
김나* 4-7세
2011-06-15 09:58:02
저의 아이는 7살 남자아이이고요..내년 학교를 가는 아이랍니다..
남자아이이고 워낙 활달하고 친구들을 좋아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개구쟁이 남자아이인데요...언어보다는 수학쪽에 더 관심을 보이고요 과학실험을 참 좋아하고 레고 퍼즐 같은 놀이를 즐겨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도 퍼즐이나 미로찾기를 인터넷에서 출력해서 많이 해주는데요..좋아한답니다 워낙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실험놀이 같은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들을 재미있어 하고요..
그리고 음악을 듣고 악기 연주를 즐겨하는데요...집에서 항상 클래식 동요 가요 팝송 장르 불문하고 들려주다 보니깐..
음악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같고 리코더나 피아노 연주같은 악기 연주도 좋아한답니다..
아직 아이를 파악하는 거 무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를 계속 관찰하면서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보려고 합니다..그러다보면 정말 세계최고의 대학이라는 하버드가 꿈의 대학에서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험담이 들어있는 책이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우리아이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미키* 0-3세
2011-06-15 07:04:33
하버드 자녀들의 교육법이라 자녀 나이는 3살이구요 교육 관심분야는 아직 한창 자라나는 시기라 자연적인 수학 교육법과 한글 교육법 그리고 영어이겠죠.
현* 9세(초2)
2011-06-15 06:47:23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한 6살땐가 신문에서 세계대학순위 기사가 나온걸 보고 아이에게 하버드가 세계1등 대학교라고 이야기해준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그때부터 난 커서 하버드 들어 갈꺼야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꿈을 쭉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이란 책에 책소개를 보면 "하버드생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이의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겠지요.
그 자녀교육법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저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운동분야인데요 축구,럭비, 농구,야구 주로 운동중에서도 구기종목을 좋아하는 편입니다.아이가 운동을 너무나 좋아해서 시켜보면 운동을 한 날은 하지 않은날 보다 오히려 학습효과가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키워주면서 공부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려서부터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이었는데요 그중에서 아이가 어려서는 영어교육에 아주 관심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영어와 수학교육에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하버드를 보낸 부모님들은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키셨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이책이라면 우리 아이 교육법을 바르게 알고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꼭꼭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민* 8세(초1)
2011-06-15 01:00:45
평소 아이 교육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엄마들의 교육서들은 탐독을 했고 신간이 나오면 챙겨보곤 합니다.
일단 책 제목에서 기대되는 바가 있지만, 내부의 내용에서 좀 더 많은 정보와 소중한 지식이 담겨있길 바라며,
작은 저의 길라잡이 책이 되어, 엄마표로 가는 험난한 길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기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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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샤나*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