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정보상의 주소지가 잘못되어 반송된 경우, 재발송하지 않습니다. 항상 맘스쿨 회원님들의 개인정보를 최신화 해주세요.
서평단 신청 방법
1. 서평 도서의 모집 공지를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자주 가는 클럽 또는 카페)에 올려 주세요.
2. [서평단 신청하기]에 서평 신청 동기와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후기 작성시 주의 사항 - 도서 배송 후 2주 안에 후기 작성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등록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글을 올렸을 경우 서평단 신청과 맘스쿨 활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1
백설렐* 13세(초6)
2011-06-17 08:50:11
요리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라는 말에 늘 공감한다.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타고난 재능과 지능으로 뛰어나서 이름을 날릴수 도 있겠지만, 얼마나 보고 경험하고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노선을 택한 엄마라고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 말은 좋은 뜻일 수도 있지만, 유별나다는 말일 수도 있다. 어쨌든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아이보다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는 아이가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나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도 아이를 데려갈 형편이 안되는데 하버드에 가는 아이들에대해 아이에게 입버릇처럼 알려준다. 물론 책이나 인터넷을 찾아보고 하는 이야기다. 직접 갈 수 없기에 찾아낸 최선책이랄까? 하버드에 보낸 부모들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가 뛰어나서 하버드를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뛰어난 아이뒤에는 분명 아이가 뛰어날 수 밖에 없게 만든 부모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가르침을 알고 싶다. 내가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없는 많은 가르침을 그들의 도움을 받고 싶은 것이다. 서평은 인터파크, 예스24, 개인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전진* 9세(초2)
2011-06-16 23:28:25
전 육아서에 정말 관심이 많고 기회가 되면 자주 읽어보는 편입니다..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들을 키워 나가는데에 있어.. 교육을 시키는데에 있어 참고하면서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지요.. 이상하게도 육아서는 정말 끝도없이 탐이납니다..
읽으면 손해 보는게 아니라 더욱더 저를 발전시킬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거든여..
부모로서 어쩌면 쉬운일인것 같으면서도 정말 잘 안되는것이 결과에만 신경을 쓰고 판단한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기까지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머리로는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머리로만 안되는게 부모의 마음 같아요.
아이들을 비교하기도하고 과정보단 결과에 칭찬을 하고 혼내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걸 알면서도 반복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게 부모인것 같아요...
육아서를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매일 매일 노력할수 있는 부모가 될수 있도록 이벤트에 꼭 당첨이 되어서
좋은 선물이 저에게 되었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서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엄마가 되기를 항상 노력하고 싶습니다.
준호* 12세(초5)
2011-06-16 23:23:13
이 책은 자녀를 하버드에 보낸 8인 부모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하네요. 많은 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해 올인하는 데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현실에서, 이 책을 보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지.
8명의 부모가 자녀를 교육한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아이를 키웠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해요. 아마,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진솔한 경험을 통해 검증된 자녀교육법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를 바르고 크게 키우고 싶어 하는 우리 부모들에게 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8인 부모의 자녀 교육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원칙은 상당 부분 일치하지만 그 원칙을 자기 아이에게 적용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 아이들마다 저마다 특징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겁이 많고 소심했던 아이, 워낙 장난이 심해 집중력이 약했던 아이, 조용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아이, 초등학교를 마치고 뒤늦게 미국으로 유학 가 고생했던 아이, 당돌하면서도 이기적이었던 아이 등 성향이 천차만별인 이런 아이들을 부모들이 어떻게 교육시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켰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고, 특히, 그 과정을 이해하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고의 자녀교육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 꼭 보고 싶은 책이에요.
또한,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하는 최고의 자녀교육 지침서이자,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모 스스로의 성찰로부터 나온다고 하는 교훈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혜수혜민* 중등이상
2011-06-16 17:35:25
http://blog.yes24.com/document/4403011
[스크랩완료,트위터보내기 완료]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교육법
이 책은 부모들의 자기반성을 이끌어내고, 자녀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든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를 크게 만드는 것도, 평범하게 만드는 것도, 망치는 것도 다 부모다. 따라서 제대로 자녀교육을 하고 싶다면 부모가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혹시 아이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욕심을 아이에게 투영하고 있지는 않은지, 입으로만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혹시 결과로 아이를 평가하지는 않았는지, 정작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강요한 적은 없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녀교육 학습법으로 혜수와 혜민이도 하버드에
꼭 보내기를 소망합니다~서평신청합니다 늘 수고하세요*^^*
강민* 13세(초6)
2011-06-16 16:34:14
하버드에 관한 공부비법이라 넘 읽고 싶습니다. 하버드생은 얼마나 열심히 자기주도 학습을 할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옆에서 공부해라고 하여도 자기가 하기 싫어면 하지 않는법 이 책을 읽고 아들과 함께 많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하버드부* 8세(초1)
2011-06-16 13:11:56
몇달 전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쓴 '하버드 스타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버드생의 교육방식과 치열한 자기단련법을 보며 그만한 열정과 부단한 노력함 없이 살았던
나의 삶을 들여다 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대한민국의 일등 대학 서울대학을 보내고 싶어 초등 저학년 부터 선행수업에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죠.
공부의 즐거움을 알기 위해 학교에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하는 이현실을 알면서도
지금부터 밀어넣을 수 밖에 없는 저도 '너 잘되라고 하는거다'라는 말로 위안을 삼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 공부하는 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커다란 팔랑귀가 되어
무수한 교육정보를 얻으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비법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카더라'통신에 휘둘리지 않으리 다짐하면서도 나만의 확실한 자녀교육 방법이 없기에
그러한 무익한 정보에 시간을 낭비하고 에너지 소모를 했던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 이러한 비법없이 자녀를 존중하며 그들의 꿈을 지켜주고 이뤄준
8인의 부모님들의 열정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먼저 엄마인 저부터 바뀌어야 겠지요.
'결과보다는 과정에 주목하는 부모'
이 한구절이 지금도 저의 마음을 울리고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머릿돌이 되어 8인의 그들처럼 글로벌리더로 당당히 키울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교육법'을 통해 황폐해진 마음을 다시 곧추세우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맘스쿨과 yes24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창성* 8세(초1)
2011-06-16 11:01:13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것은 자녀를 가진 부모의 마음일 거예요
여러 시행착오를 겪지만 좋은 책과의 만남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받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꿈을 가지고 아이에게 도전을 주라고 하는데 하버드 부모들의 교육법을 통해서 배우고 싶어요
우리 아이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맘에 신청합니다
서평 꼭 올릴께요~~~
진욱* 10세(초3)
2011-06-16 10:49:59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에다가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신경쓰는 부모의 역활또한 어려움이 많죠?
아이들을 좋은 학교, 좋은 교육기관에 보내야 하는것만이 부모가 할일은 아니겟죠?
아이들을 행복하게 즐겁게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고 그것을 통해 아이가 만족감을 느끼는 생활을 영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부모들의 자녀교육법 또는 아이들을 잘 교육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해보는
일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함게 즐겁고 공부하고, 나아가는 자세를 지니는 경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한발 더 성큼 커가는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서평은 알라딘, 예쓰24, 블로그, 맘스쿨에 올리도록 하겠씁니다~
손호* 중등이상
2011-06-16 10:12:54
아이를 키우는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심호흡을 하고 사랑하리라 마음을 먹고 아이의 나쁜 모습보다 좋은 모습을 찾아 칭찬해 주리라 다짐하며 보낸다 어느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까? 내 욕심을 버리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아이를 위해서 진심으로 아이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나가길 바라며 기도한다. 내 이런 기도가 주위 엄마들의 목소리에 우려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지도록 이 책이 위로와 지지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학원도 안 다니고 공부하면서 자기와의 싸움을 해 나가는 우리듬직한 큰 딸에게 큰 비전을 줄 수 있는 멋지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스리비니* 13세(초6)
2011-06-15 23:03:07
대학2학년생인 큰딸이 고등학교 진학할즈음~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우등생이던 딸은 많은 꿈을 접어야했습니다.
당시엔 외고나 예고 진학계획이 있었지만,경제적인 이유로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 했고~공부에 대한 열망은 버리지 못해서 사교육대신 EBS강의와 인강만으로 서울에있는 우수 대학에 입학한 자랑스런 딸입니다. 대학에서도 성적우수 장학생이고요~유학의 꿈도 키울만큼 자신감있는 딸로 성장중인 큰딸과 함께`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을 읽고 배우고 싶습니다.아빠의 경제력과 엄마의 정보력으로 대학을 보낸다는 우스개소리를 들을때면, 늘 미안한 부모였는데...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자존감도 찾고 싶어요~~9년차이나는 작은딸도 현재 사교육없이 가정에서 꾸준한 문제집 풀이와 인강으로 학습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 
백설렐* 13세(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