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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1
혜수혜민* 11세(초4)
2011-06-25 11:50:29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성을 갖추고
그 지식배경으로 남을 배려하고 봉사할줄 아는
삶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청향자* 4-7세
2011-06-25 0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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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말로만 강조하고 강요하는 엄마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물감놀이를 하고싶어하면 먼저 치울 생각부터 들고 다 놀고난 다음에도 투덜거리며 치우기 일쑤지요. 아이의 소원은 엄마가 화를 내지않는 것이라고 해요. 저도 아이를 갖기 전부터 육아책을 꾸준히 보았지만 욱-하는 성격에 아이에게 늘 미운 모습만 보이는 독이 되는 엄마가 되고 있네요.
아이의 꿈을 밀어주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예의를 강요하고 내 식대로만 강조하는 그런 엄마의 모습말입니다. 늘 반성하면서도 왜 고쳐지지않을까요. 그러면서 아이의 입장을 고려하지않고 학습지다 피아노다 늘 내몰고 있어요.
말로는 이해력을 위해 책을 읽힌다고 하지만 또래보다 앞서는 것을 보면 우쭐해서 자랑하게 되고 그것을 아이는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하니...정말 많이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입니다. 아이가 하고싶은대로만 하게하면 된다는 간단한 육아원칙을 저는 왜이리 지키기 힘들까요. 저의 독을 없앨 수 있는 따끔한 (?) 한마디와 감동이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아이가 행복한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엄마가 되는 비법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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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 9세(초2)
2011-06-24 14:58:30
요즘 뉴스를 보던 시사를 보던 가장 이슈가 되는 내용중 하나가 바로 대학
반값 등록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사회는 우리때와는 달리 대학을 나와도 취업을 하기가 힘들다는 시대인만큼
스펙이 참 중요하지요.
이런 시대에 아이를 키우고 또 뱃속의 아이까지 뒷바라지를 하려니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대학을 안보내자니 아이의 삶의 질에 있어 뒤떨어질것 같고...
보내자니 등록금 걱정부터 앞서구 말이죠.
전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무조건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살면서 더욱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엄마입니다.
그러자니 성적은 상위권보다는 중간을 유지하는듯해요.
주변의 엄마들 교육이야기를 듣다보면 내가 아이를 제대로 맞게 키우고있는지
귀가 팔랑팔랑 흔들릴때가 많답니다.
『하번드 부모들의 자녀교육법』을 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조금은 도움이 될까 기대해 보게 됩니다.
서평은 ☞ 제 블로그와 인터파크, 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박신* 0-3세
2011-06-23 23:13:42
아이의 꿈을 찾게 도울수 있다면 부모로써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부모는 열심히 뛰고 또 뛰지만 정작 아이는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죠.
아이를 더 크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꼭 배워보고 싶네요.
어쩌면 모든 부모들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요 ^^
엘리사* 4-7세
2011-06-23 14:02:47
저도 제 아이를 하버드로 보내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그렇게 훌륭하게 아이들을 키워낸 부모의 양육 태도와 마음을 알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부모가 되는 게 참 어렵다는 걸 갈수록 느끼네요.
나* 11세(초4)
2011-06-23 12:28:40
반값등록금이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하버드는 공부할 학생이 들어오면 나머지는 학교에서 학부모와 상담후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아이가 충분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군요.. 정말 멋지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거리에서 외치는 이런 환경..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할 텐데..
우리 아이도 조만간 부딫힐 문제라 ...
책에 눈이 가네요~!
오* 12세(초5)
2011-06-23 10:11:08
'자녀교육의 첫 걸음은 자녀의 꿈을 찾게 해주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사실 저는 아이를 명문대학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나, 1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아닙니다.
늘 입버릇처럼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이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네요.
아이가 길을 스스로 찾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이끌어주고 도움줄 수 있는
부모는 뭔가 남다를 거란 생각이 들어요. 분명 부모의 발빠른 정보력, 극성, 경제적인 뒷바침 이런것이
아니더라도 아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공통분모가 이 책을 쓴 분들에겐 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배정* 4-7세
2011-06-23 07:32:51
아이가 어려도 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무척 높습니다. 일찍부터 이런 열정에 바른 방향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저희 아이들 둘에게도 세계적인 부모양육방식을 선보여주고 싶네요. 이런 서평단에 신청하는 건 처음이라 약간 떨립니다. ^^
여우짱* 11세(초4)
2011-06-23 07:17:52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 역활을 할것 같군요. 늘 행복한 우리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는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 하는 훌륭한 멘토를 만나는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신청합니다
비니* 11세(초4)
2011-06-23 03:33:27
요즘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워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고 방법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싶은데 자꾸 곁눈질 하게 되고 그속에서 아이와의 갈등도 생기더군요..
그동안 아이들의 육아부터 교육까지 제가 거의 도맡아 해왔어요.
초4학년인 큰아이의 공부를 봐줄때마다 차라리 아이 혼자 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낫겠다 싶은 마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남편과 아이들 교육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게 제대로 가는건지 의문도 들고 궁극적인 목적은 같지만, 목적을 향해가는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초등생활에서 시험성적과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것 ..그 사이의 차이가 너무가 큰거 같아요...
최근에 자녀교육서에 눈을 돌리고 책 찾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윽박지르지 않고 바르게 교육해야 겠다는 생각에 절실하네요...
이책을 읽어보고 아이를 넓고 크게 키우고 싶은 저의바램처럼 이 책속에서 그 해답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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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혜민* 11세(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