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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1
보배* 중등이상
2011-06-21 11:28:18
하버드대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만하면
좋은곳은 갈수잇다고 생각해요..^^
하버드부모들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받을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문용린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진솔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주어야하는데..
현실은 아이들을 넘힘들게 하네요..
읽어보면 숨어있는 많은 교훈들이 우리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멘토가 될것 같아요.
최지* 4-7세
2011-06-21 10:20:16
너무너무 궁금한 책이네요.
엄마가 아이를 교육하기에 앞서 엄마가 공부를 먼저 해야하는데,
그 공부를 시작하고 싶네요.
열심히 읽어서 내가 먼저 변화하고 싶습니다.
변화된 엄마의 모습에 우리아이의 변화도 기다려보고 싶네요~~~~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이책을 꼭 만나고싶습니다.
초록악어* 4-7세
2011-06-21 10:06:59
전 이책을 서점에서 우연히 조금 봤는데 전 자식보다 신랑님이 하버드대로 보내고 싶네요.
다시 공부 시작하는 신랑님에서 멋진 격려와 기다리는 아내가 되고 싶어서
읽고 싶습니다.
하버드생* 8세(초1)
2011-06-21 09:22:13
'내 아들 하버드에 다녀...' 지금까지 상상해보지 않은 일입니다. 포기가 너무 빠른 엄마여서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책을 잠깐 읽었을 뿐인데 저에게 하버드의 꿈이 생기는 건 왜일까요? 엄마가 먼저 꿈을 품었으니 우리 아들도 꿈을 품고 도전할 용기가 생기겠죠? 책에 나온 하버드의 주인공들이 모두 완벽한 아이들은 아니었기에 평범한 우리에게도 희망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수를 보완하고 아이 특성에 맞게 교육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꼼꼼히 읽고 저와 우리 아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뚱* 9세(초2)
2011-06-20 20:56:26
아이가 커갈수록 나는 아이에게 어떤 길을 보여줘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집니다. 우리가 자라던 시절과는 너무도 달라진 지금의 세상에서 아이에게 제일 강조하고 가르쳐야할게 무엇인지...공부가 다가 아니라지만 여전히 공부와 씨름해야하는 현실속에서 아이에게 어떤 꿈을 심어주고 키워줘야하는건지 엄마로서 매일매일이 숙제이고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답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제게 그 가 르침을 줄거라는 생각에 서평단에 손을 들어봅니다.
도와주세�* 11세(초4)
2011-06-20 11:36:01
우리 아들이 왜 자꾸 거꾸로가는지 너무나 속상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저는 6세때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어린이집 다니기 전인 5세까지는 늘 뭐든지 즐겁게 하다보니,,, 능률도 많이 올라, 뭘 하나 집에서 가르치면, 혼자 몇가지를 알아듣고 잘 해주던 꼬마아들이었습니다. 5세까지 집에서의 생활은 이랬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뭐든지 가르치기보다, 느낌을 갖고 자라주길 바랬어요. 또아이도 그러는걸 좋아했구요... 한글을 가르쳐달라하여, 책을 사서 ㄱ,ㄴ,ㄷ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배우고 싶어 가르쳐달라고 한것이라 그런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어떤날은 3쪽도 하고, 어떤날은 더 많이 하기도 하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우리 이제 그만할까? 하면서,, 잘 따라와주고.... 기억력이 좋아,한번가르치면 절대 안잊어버리더라구요. 남들은 이런 우리 아들에게 천재다, 신동이다,,, 했지만, 저는 다른 엄마들에게,"아이가 관심이 있는것은 누구나 다 이렇게 집중을 잘 하지 않냐고,,, 다만 우리 아들이 지금 한글이 좋아서 그러는것이라고 ...."그렇게 말을 했죠.. 그렇게 한글을 가르쳐달라고 한지 일주일만에 완벽하게 다 떼었습니다. 숫자도 1,2,3 시작하더니, 금새 100까지 다 깨우쳤구요... 얌전한 성격에 양보잘하고, 정말로 손이 가지 않는 그런 아들이었는데,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애 같아져서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편식도 안하고, 밥먹는 속도가 빠르진 않아도, 꼭꼭 야무지게 잘 먹는 편인데다, 흘리지 않고 먹어서, 정말로 좋았던 5세까지의 생활,,, 6세 되면서,발음상에 ,ㅅ,이 잘 안되어서 "ㄸ"발음에 가깝게 냈거든요.....이렇게 발음이 더디다는 이유 하나로 어린이집 다니면서 상처를 받았나봅니다. 알면서도 대답을 안하게 되고, 친구들이 착하다는 이유로 뭐든지 빼앗으려고만하고,, 이런것도 다 사회경험이다 이렇게 해야 강해진다 생각했던 저는 우리 아들에게 강해지라고만 말했지, 어떻게 강해져야되는지 알려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동생이 생긴이후엔, 더 관심을 받고 싶어서인지,,,,,, 이런말을 자주 해요."엄마, 나도 어렸을때, 이런거 해줬어요?"하고 말이죠.... 물론. 더많이 사랑해주고 했지만, 이젠 더 의젓한 형이 되어주길 바라는데, 거꾸로 동생보다도 더 애기같이 굴어서 걱정입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요, "그렇게 행동하면, 유치원에 다니라고"........ 4학년이 되었으니, 포옹하는것도 징그럽고, 뽀뽀해주는것도 징그럽게 느껴져서, 우리 아들이 엄마팔은 시원하다며 만질려 하면, 제가 팔을 빼버립니다. 덥게 왜 그러냐고....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나의 못난 부분을 질타하고 싶어서 ,,,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우리 아들 지금까지 착하게 동생도 잘 돌봐주고, 너무 착해서, 엄마속을 뒤집어놓을때도 있지만,,, 엄마는 아들을 믿어,,, 5살때처럼,,,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잘 해줄거라 믿어,,, 애기때 하지도 않던 행동들을 왜 요즘엔 그 증세가 심해졌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며칠전엔 다 내 탓이라는 생각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경민* 8세(초1)
2011-06-20 10:25:38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태교부터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 초심이 8년이 흐른 지금 참 많이 멀어진 것 같아서 아이에게 미안하고 막막합니다.
엄마이면서도 이기적이라 자신의 기분에만 빠져서 아이마음을 알아주고 인내하지 못하고 폭발 할때도 많고....
교육방송도 챙겨보고, 아이관련 책도 읽고 하는 데도 항상 몸과 맘이 빗나가고 남는건 죄책감과 후회뿐이니....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바르게 표현해서 행복하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하고 싶어요.
엄마의 짜증과 딱딱하고 엄격한 훈육으로 주눅들고 상처받은 맘을 감싸주는 너그러운 넓은 엄마품이 되고 싶어 간절하게 신청합니다.
미래가 행복하려* 11세(초4)
2011-06-20 07:10:50
현재가 행복해야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24시간, 두뇌, 피땀의노력같은 것이
주가 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행복한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상상력이 만드는
또 다른 미래와 그 행복이 보여지는
그런 현재를 저도 우리 아이와 만들어보고 싶네요.
책상과 학원 차량을 오가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불행하고 힘든 현실이지만 인내하면
행복한 미래가 온다는,
그렇다면 미래가 행복하지 않다면 불행한 현재는 어떻게 보상을 받을지.....
정말 그 책임감 없는 이야기를
그만 해도 될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서평은 블로그와 교보 인터파크 예스 24에 올리겠습니다
솔이* 10세(초3)
2011-06-20 01:31:29
하버드 엄마들은 마음이 어떨까요?
아이들은 대체 어떤식으로 공부를 했을까요?
엄마 역할이라는 것이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자랄 땐 밥이 잘 챙겨주는 엄마면 그만이었는데 말이죠.
파라다이스*
2011-06-19 18:10:30
학창시절을 해외에서 유학생으로 보낸 저로서 조기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될지 막연했는데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디렉션을 제시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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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중등이상